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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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편의점 습격한 왕도마뱀태국에서 한 편의점에 낯선 손님이 찾아와 소동이 빚어졌다는데요.편의점 안을 제집처럼 활보하는 거대 생명체!바로 몸길이 1.8m 왕도마뱀이었는데요.강기슭에 있어야 할 녀석의 출연에 손님들도 혼비백산!도마뱀이 지나간 자리마다 물건도 우르르! 떨어지면서 편의점 안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됐는데요.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마뱀을 포획해 인근 수풀로 쫓아내면서 소동은 마무리됐다고 합니다.현지 언론은 왕도마뱀이 어떻게 도심 편의점까지 오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다만 몇 달째 비가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배고픈 도마뱀이 먹이를 찾아 민가에 출몰한 거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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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 둘러싼 신경전이 총격으로…미국 한 살 아기 위중6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미국 시카고 도심 동편 미시간호변의 '레이크쇼어 드라이브'(Lake Shore Drive)에서 운전자 간 신경전이 총격으로 번져 생후 1년 된 아기가 머리에 총상을 맞는 일아 발생했다.목격자는 "북쪽 방면으로 달리던 두 대의 차량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잇단 총성이 들렸다"면서 결국 피격 차량이 도로변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고 전했다.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총상 입은 아기를 안고 차에서 내렸고, 옆 차선을 지나던 다른 승용차의 운전자가 이들과 피격 차량 운전자를 자신의 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총격 피해자 신원을 생후 1년 된 남자 아기라고 밝혔다.아기는 머리 관자놀이 부근에 총을 맞아 위중한 상태며, 노스웨스턴대학 부설 루리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할지구 경찰서장은 "운전자 간 신경전이 총격의 원인이 됐다"면서 "한 편이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데 다른 한 편이 끼워주지 않아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총격범과 피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부연했다.총격은 두 차량이 진출입로 2개를 지나는 동안 계속 이어졌다. 경찰은 해당 구간에서 여러 개의 탄피를 수거했다고 발표했다.피격 차량 내부에서도 권총이 발견됐으나 이날 사고 와중에 사용이 됐는지, 합법적 총기인지 등은 아직 불분명하다.피격 차량에 타고 있던 아기와 두 남녀의 관계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총격을 가한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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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침 어긴 필리핀 남성, ‘스쿼트 300개’ 처벌에 사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외출한 20대 필리핀 남성이 ’스쿼트 300개’ 처벌을 받고 하루 뒤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BBC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필리핀 카비테주 트라이아이스에 살던 다렌 마노그 페나레돈도(28)가 지난 1일 물을 사러 외출했다가 경찰에 체포돼 처벌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전했다.카비테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하게 봉쇄된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려 사람들의 이동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그러나 당시 페나레돈도는 오후 6시쯤 물을 사러 외출했고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통행금지령을 어긴 이 남성에게 즉결처분으로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운동 동작) 300회를 명령했다.그는 경찰이 지켜보는 앞에서 스쿼트를 해야 했고, 동작이 실패하면 성공할 때까지 반복해서 다시 해야 했다. 결국 그는 스쿼트 300회를 모두 마친 후 다음날 오전 6시가 돼서야 집에 도착했다.그의 형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그날 하루 종일 걷는 데 어려움을 호소했고 기어다니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페나레돈도는 결국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못하다 발작을 일으켰고,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일 밤 10시쯤 사망했다.그의 가족들은 당시 페나레돈도 외에도 통행금지령을 어겨 적발된 사람들이 스쿼트 100개 명령을 받는 등 가혹한 벌칙과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트라이아이스 당국은 “경찰의 스쿼트 300회 처벌은 고문에 해당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다만 마를로 솔레로 경찰서장은 “통금 위반자들에 대한 체벌은 없었다. 만일 경찰이 처벌을 집행한 것으로 밝혀지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체벌 사실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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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효과" 화이자 청소년 백신…美서 가을께 접종 전망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군에서 제외돼있는 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미국에서는 가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서 긴급사용이 승인된 백신 가운데 화이자 제품은 16세 이상 성인,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J&J)의 약품은 18세 이상 성인이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31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미국 12∼15세 2천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참여자 중 위약(플라시보)을 투여한 집단에서는 모두 18명이 코로나19에 걸린 반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부작용은 앞서 진행한 16∼25세 대상 임상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요 부작용은 통증, 발열, 오한, 피로 등이었다.2차 접종까지 마친 일부 참여자들을 추적한 결과 한 달 후 항체 보유율 역시 16∼25세와 비슷했다.다만 이번 시험은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됐고, 아직 정식 발표된 것은 아니라고 AP 통신은 덧붙였다.현재 화이자 백신은 미국에서 16세 이상에만 사용이 허가돼 있다.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 사용이 승인됐다.화이자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미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유럽 등 각국 규제당국에 12∼15세 대상 백신 사용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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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교교과서 검정 발표…‘독도는 일본땅’ 주장 강화일본 정부가 30일 오후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이 담긴 고교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다. 3년 전 문부과학성의 학습지도요령 개정 내용을 반영하는 것으로, 가뜩이나 최악인 한·일 관계에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일이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 측의 일방적 주장이 교과서에 담길지도 주목된다.교과용 도서를 심의하는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검정조사심의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문부과학성 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민간 출판사의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려면 반드시 정부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심의 통과를 위해선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학습지도요령 내용도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이에 따라 문부과학성이 2018년 개정한 학습지도요령 내용이 교과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학습지도요령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규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949년 검정 교과서 사용이 개시된 이래 수차례 학습지도요령에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내용을 명기해 왔으며, 2017년 심사를 통과한 고교교과서 24종 중 79.2%(19종)에 이 같은 표현이 실려 있다.일본 정부가 역사교육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만큼, 문재인 정부는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본 고교교과서에 최근 한·일 관계 악화의 중심에 있는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가 왜곡돼 기술된다면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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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백과, 김치 이어 삼계탕도 "중국서 전래"중국이 김치에 이어 삼계탕까지 자국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삼계탕이 고대 중국 광둥식 가정요리이며 한국에 전파된 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됐다는 설명이다. 29일 바이두 백과사전의 삼계탕 항목을 보면 도입부부터 '고려인삼과 영계, 찹쌀을 넣은 중국의 오랜 광둥(廣東)식 국물 요리로,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나온다.바이두 백과는 한국인들이 복날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즐긴다고 소개했지만 광둥 등 중국 지방과 관련한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다.삼계탕은 광둥 요리, 가정 요리로 분류됐다.바이두 백과는 삼계탕이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을 하면서도 문헌 기록 등의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다만 광둥은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약재 등과 함께 오래 끓인 탕을 즐기는 곳이라 광둥성에서 삼계탕이 유래했다고 주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바이두 백과 내용과 달리 한국 농촌진흥청은 조선 시대에 닭 요리는 닭백숙이 일반적이었으며, 일제강점기 부유층 사이에서 닭백숙에 가루 형태의 인삼을 넣는 요리가 나왔다고 설명한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삼계탕은 1960년대 이후 지금의 형태가 갖춰졌고 1970년대 이후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더욱이 한국은 삼계탕 HS코드(국제 상품분류체계)를 관리하고 있지만, 중국은 삼계탕을 분류할 자국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삼계탕(Samge-tang)'에 '1602.32.1010'라는 HS코드를 붙여 관리하고 있다.한국은 2016년부터 중국에 삼계탕을 정식 수출하고 있다. 당시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삼계탕을 조리하는 장면이 방영된 후 중국에서 삼계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중국 측은 지난해 김치 기원 논쟁을 일으켰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지난해 말 '김치는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기술한 바이두 백과에 항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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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파트 붕괴로 최소 25명 사망…생후 6개월 남아 구조이집트에서 지난 주말 10층 아파트가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AFP통신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쪽에 위치한 게스르 수에즈 지역의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 사망자가 28일(현지시간) 기준 25명으로 늘었다고 이집트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알-아흐람 신문에 따르면 이 날 기준 부상자수는 75명으로 늘었다.카이로 지구 행정책임자 칼리드 압델 알은 사고 발생 당일 현장을 찾아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구조작업을 이어갔다.사망자와 부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생존자도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했다.미국 언론들은 이집트 당국의 말을 인용해 28일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구조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아기의 어머니와 아버지, 누나는 이미 숨진채 발견됐지만 구조된 아기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며 "현장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아기의 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고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너진 아파트는 불법으로 4개층을 증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집트는 최근 몇년 동안 많은 건설업자들이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건물을 지으면서 건물들이 붕괴되는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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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성당 인근서 자폭 테러…범인 사망·14명 부상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마카사르의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해 범인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30분쯤 마카사르 대성당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자폭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성당 밖에서 폭탄을 터트렸다는 게 현지 경찰의 설명이다. 폭발물을 터뜨린 범인은 2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나머지 1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폭발로 주변에 주차된 차들도 훼손됐으며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경계 강화에 나섰다.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인도네시아에서는 2018년 6월 동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이슬람국가(IS) 추종 테러단체인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 조직원들이 교회, 경찰본부 등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30명 이상이 죽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발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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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미 임상시험서 76% 효능" 갱신 발표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유증상 감염을 막는 데 76%의 효능을 보였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앞서 이 회사가 22일 공개한 효능은 79%였습니다.이 회사는 또 자사의 백신이 중증, 위중으로 진행하는 것을 100% 막는 효과가 있었다는 기존 발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아울러 65세 이상에는 85%의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효능은 22일 발표(80%)보다 높습니다.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이 회사가 22일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자 이튿날 시간이 지난 정보가 포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당시 결과가 2월17일까지 진행한 시험 결과였다면서 48시간 안에 최신 결과 분석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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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액셀만 밟았다”…타이거 우즈, 사고 미스터리우즈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12분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80 SUV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전복 사고로 다리가 복합 골절되는 큰 상처를 입었으나 수술 후 현재는 자택에서 회복 중입니다. 차량 전복사고로 중상을 입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전혀 밟지 않고, 끝까지 가속페달(액셀러레이터)만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술 뒤 깨어난 우즈는 자신이 운전했는지조차 기억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우즈의 사고 차량을 조사하고 있는 LA카운티 보안관실 등 소식통을 인용해 “차량과 사고 현장, 블랙박스 데이터를 중심으로 많은 증거물을 살펴보는 가운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우즈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이 전혀 없다”며 “우즈가 충돌 현장에 이르기 전까진 ‘정상적’으로 운전해왔지만, 통제력을 잃은 시점에는 그가 액셀만 밟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매체는 경찰 당국이 사고 당시 처음 출동한 보안관이 우즈에 대해 “운전에 장애가 있다는 증거도 없고 음주 흔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기본적인 음주·약물 검사도 하지 않는 등 사고조사에 허점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LA카운티 보안관실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