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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154개소, 모든 자치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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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154개소, 모든 자치구 설치

올 연말까지 254개소까지 확충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54개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전 자치구에서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관악에 우리동네키움센터 150호점과 함께 은평 4호~7호점 등 5개소도 함께 문을 열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 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이다.

서울시는 2019년에 처음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문을 연 이후 마을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 연말까지 총 254개소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키움센터 수요가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키움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학부모의 81.2%는 경제 활동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올해는 돌봄 수요 반영과 자치구별 균형 있는 설치를 목표로 5개소 미만 설치 구에 우선 물량 배치하고, 기존 확정된 키움센터를 빠르게 개소할 방침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운영 내실화도 추진한다. 코로나 블루,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지친 아이들이 쉬고 놀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활동 콘텐츠 매뉴얼을 현장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키움센터를 이용하려면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입소 서류 100% 온라인 접수 등 우리동네키움포털 개선으로 온라인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촘촘한 초등돌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에서는 더는 맞벌이 부부가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는 일은 없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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