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 씨가 지난 11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오늘 2차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 씨가 지난 9월 말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 배우 윤은혜 씨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연예계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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