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화)
'한국전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부와 한국전력이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1분기에 이어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일각에서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7년 만에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그러나 서민 물가 안정 차원에서 전기 요금이 동결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전력은 22일 올해 4~6월분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한다고 밝혔다.앞서 한전은 올해부터 국제 유가와 LNG·석탄 수입가격 등락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전기요금을 바꾸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해왔다. 올해 1분기 전기요금은 연료비 하락...
최근 한국방송공사(KBS)가 수신료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10년간 KBS 수신료 수입이 1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인가구 등 세대 분화가 가속화하면서 TV 수상기 보유 가구에 전기료와 함께 강제 부과하는 수신료가 덩달아 늘어난 결과다. 인구 추계상 앞으로도 수신료는 20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직원 절반가량이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수신료 동결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KBS 논리를 무색하게 한다.3일 세계일보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입...
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