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맑음속초16.0℃
  • 구름많음14.1℃
  • 구름많음철원14.2℃
  • 구름많음동두천16.1℃
  • 구름많음파주14.5℃
  • 구름많음대관령8.9℃
  • 구름많음춘천14.0℃
  • 구름조금백령도17.2℃
  • 구름조금북강릉16.1℃
  • 구름조금강릉15.0℃
  • 맑음동해15.3℃
  • 박무서울18.0℃
  • 박무인천16.7℃
  • 맑음원주16.3℃
  • 구름조금울릉도15.2℃
  • 박무수원16.8℃
  • 구름많음영월13.7℃
  • 맑음충주15.3℃
  • 구름조금서산16.3℃
  • 맑음울진14.7℃
  • 맑음청주17.3℃
  • 박무대전17.0℃
  • 구름많음추풍령16.4℃
  • 구름조금안동14.6℃
  • 구름조금상주15.8℃
  • 구름많음포항16.8℃
  • 구름많음군산15.4℃
  • 구름조금대구14.6℃
  • 박무전주17.1℃
  • 구름조금울산15.9℃
  • 맑음창원18.2℃
  • 박무광주16.2℃
  • 맑음부산19.3℃
  • 맑음통영15.9℃
  • 박무목포16.2℃
  • 박무여수17.3℃
  • 맑음흑산도16.8℃
  • 맑음완도17.1℃
  • 맑음고창14.8℃
  • 맑음순천13.8℃
  • 박무홍성(예)17.1℃
  • 맑음15.6℃
  • 맑음제주16.9℃
  • 구름조금고산17.5℃
  • 맑음성산16.7℃
  • 맑음서귀포18.3℃
  • 맑음진주15.4℃
  • 구름조금강화16.5℃
  • 맑음양평15.3℃
  • 맑음이천15.6℃
  • 구름많음인제12.1℃
  • 구름많음홍천12.8℃
  • 맑음태백12.1℃
  • 맑음정선군10.2℃
  • 맑음제천13.6℃
  • 맑음보은13.7℃
  • 맑음천안14.1℃
  • 구름많음보령15.6℃
  • 구름많음부여15.1℃
  • 구름조금금산14.2℃
  • 구름많음15.9℃
  • 맑음부안15.6℃
  • 맑음임실13.4℃
  • 맑음정읍14.4℃
  • 맑음남원14.9℃
  • 맑음장수12.2℃
  • 맑음고창군13.7℃
  • 맑음영광군14.6℃
  • 맑음김해시16.6℃
  • 맑음순창군13.8℃
  • 맑음북창원17.5℃
  • 구름조금양산시16.2℃
  • 맑음보성군16.6℃
  • 맑음강진군16.2℃
  • 맑음장흥15.0℃
  • 맑음해남14.7℃
  • 맑음고흥15.8℃
  • 맑음의령군13.3℃
  • 맑음함양군13.6℃
  • 맑음광양시17.2℃
  • 맑음진도군14.2℃
  • 구름조금봉화11.3℃
  • 맑음영주14.7℃
  • 맑음문경14.7℃
  • 구름많음청송군13.7℃
  • 맑음영덕14.6℃
  • 맑음의성12.9℃
  • 구름많음구미16.8℃
  • 구름많음영천12.1℃
  • 구름조금경주시12.6℃
  • 맑음거창13.9℃
  • 맑음합천14.5℃
  • 구름조금밀양15.5℃
  • 맑음산청13.5℃
  • 맑음거제17.1℃
  • 맑음남해17.2℃
  • 맑음15.9℃

경제

전체기사 보기

di동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di동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변신… 부동산 가치는 시가총액 근접

[이슈포커스 노윤도 기자] 한국금융분석원은 3월 4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di동일(001530)에 대해 2023년 예상 per 11.9배로 이차전지 소재 관련주 대비 저평가 종목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신규 추천하고, 목표주가 417,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0,852원에 per 20배를 적용한 것이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67% 수준이다.di동일의 연결 대상 종속법인은 12개 비상장 자회사이며, 이를 통해 섬유소재, 패션 의류, 이차전지용 알루미늄박, 환경 엔지니어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본업인 섬유소재와 패션의류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고, 성장 산업인 이차전지향 알루미늄박 매출 증가가 성장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금융분석원 김승한 리서치센터장은“di동일은 지난해 5월 독일 기업과 알루미늄 압연기 구매계약을 체결해 다섯번째 생산라인이 증설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을 겨냥한 해외 생산라인 증설도 추진중임에 따라 동사의 알루미늄박 생산 capa 확대는 매출 규모 및 매출 비중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방직회사들은 원면을 미리 구매해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가 제품을 만들어 파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고 보유를 위한 보유 부동산이 많은데 동일방직으로 출발한 di동일 역시 수도권 주요 지역에 보유중인 부동산 규모가 큰 자산가치 우량주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리서치 센터장은 di동일의 알루미늄박 매출 비중 증가 추이 및 전망과 보유 토지 현황 등을 리포트에서 제시했다. 해당 리포트는 한국금융분석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켐트로닉스, 국내 최초 v2x 기…

켐트로닉스, 국내 최초 v2x 기술 개발 및 자율주행 c-its 사업 최대 수혜주

[이슈포커스 노윤도 기자] 한국금융분석원은 2월 21일 자율주행, 무선충전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전자부품, 케미칼 소재 전문기업 켐트로닉스에 대해 peer 그룹 대비 극히 저평가된 종목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신규 추천하고,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891원에 자율주행, 무선충전 관련 기업 평균 per 15배를 적용한 것이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54% 수준이다.켐트로닉스는 각 사업부문별로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해 전방산업의 글로벌 주요 메이커인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제품별로 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고객사내 높은 시장 점유율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한국금융분석원 김승한 리서치센터장은“켐트로닉스는 올해 2월초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극자외선(euv) 노광공정 재료인 포토레지스트(pr)의 핵심원료 pgmea(프로필렌 글리콜 메틸에테르 아세트산)를 초고순도(99.999%)로 생산하는데 성공해 양산을 추진중에 있다.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핵심 원료의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 발생 및 동사 매출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켐트로닉스는 미래 교통환경 개선과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v2x 통신 기술과 카메라 기반 adas 기술을 개발했으며, 정부의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사업에 참여해 레퍼런스까지 갖고 있어 향후 정부의 인프라 구축 및 국내외 관련 산업 부문에서 시장 선점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인수하고, 전기차용 무선충전 개발에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전자부품과 케미칼에 이어 자율주행과 무선충전 사업도 주요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김승한 리서치 센터장은 켐트로닉스의 밸류 리레이팅 기반이 될 다섯가지 모멘텀 등을 리포트에서 제시했다. 해당 리포트는 한국금융분석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1 2 3 4 5 6 7 8 9
맨끝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