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 연기상 21관왕, '미나리' 총 61관왕 쾌거
배우 윤여정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재까지 무려 21관왕이다.9일 영화 '미나리'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에서 '미나리'는 아역배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윤여정은 영화 속 희망을 키워가는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아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