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화)
'심폐소생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슈포커스 김선미 기자] 한국응급처치교육원(이사장 노신규)은 6월 16일 대한간호대학 학생협회(간대협)와 BLS-Provider 자격 취득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BLS-Provider(Basic life support Provider)는 심정지 상황 발생시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심정지 기본소생술”을 의미한다. 이주희 대한간호대학 학생협회 회장(경희대 간호학과 4학년)은“한국응급처치교육원과의 업무협...
대검찰청 심리분석관 A씨는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임상심리평가 결과를 설명하면서 “장씨의 사이코패스 검사(PCLR) 평점 척도를 보면 사이코패스 진단 기준인25점에 근접한22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임상심리평가는 대상자의 인지능력·심리상태·성격특성·정신질환 여부·재범 위험성 수준 등을 검사하는 기법이다.앞서 검찰은 양부모의 1회 공판기일에서 살인죄가 적시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그 근거로 장씨에 대한 심리생리검사·행동분석·임상심리평가 등이 담긴 ‘통합심...
근무 중 쓰러진 동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살린 예금보험공사 직원들이23일 서울중부소방서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11월 9일 서울 장충동 파산재단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예금보험공사직원 1명이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을 일으켰다.당시 옆에 있던 고득수 차장과 박성식 과장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
KBS1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에 한국응급처치교육원(www.ket.or.kr) 이사장 노신규님이 출연하여 일상 생활에서의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등을 소개하였습니다. 갑작스런 심정지에 따른 행동요령, 익사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차별화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여 많은 청취자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 방송은 KBS라디오 앱 '콩'에서 다시 듣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