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속초2.1℃
  • 맑음1.5℃
  • 맑음철원3.1℃
  • 맑음동두천2.0℃
  • 맑음파주-0.5℃
  • 맑음대관령-4.0℃
  • 맑음춘천3.3℃
  • 흐림백령도3.9℃
  • 박무북강릉2.4℃
  • 맑음강릉4.2℃
  • 맑음동해4.6℃
  • 맑음서울3.2℃
  • 맑음인천2.3℃
  • 맑음원주2.8℃
  • 맑음울릉도3.8℃
  • 맑음수원1.5℃
  • 맑음영월1.2℃
  • 맑음충주1.7℃
  • 맑음서산0.2℃
  • 맑음울진3.2℃
  • 맑음청주4.5℃
  • 맑음대전4.1℃
  • 구름많음추풍령1.1℃
  • 맑음안동2.2℃
  • 맑음상주3.7℃
  • 구름많음포항7.8℃
  • 구름많음군산2.2℃
  • 맑음대구5.6℃
  • 맑음전주3.0℃
  • 맑음울산6.6℃
  • 맑음창원6.0℃
  • 맑음광주3.8℃
  • 맑음부산7.4℃
  • 맑음통영4.9℃
  • 맑음목포3.2℃
  • 맑음여수6.2℃
  • 맑음흑산도2.4℃
  • 맑음완도3.0℃
  • 맑음고창0.4℃
  • 맑음순천0.8℃
  • 맑음홍성(예)1.2℃
  • 맑음2.4℃
  • 맑음제주6.1℃
  • 맑음고산5.8℃
  • 맑음성산4.2℃
  • 흐림서귀포7.8℃
  • 맑음진주3.3℃
  • 맑음강화-1.8℃
  • 맑음양평4.8℃
  • 맑음이천3.6℃
  • 맑음인제0.3℃
  • 맑음홍천2.3℃
  • 맑음태백-1.9℃
  • 맑음정선군0.0℃
  • 맑음제천-1.2℃
  • 맑음보은2.0℃
  • 맑음천안3.4℃
  • 구름많음보령1.1℃
  • 구름많음부여1.9℃
  • 구름많음금산3.1℃
  • 맑음3.0℃
  • 맑음부안1.6℃
  • 맑음임실2.1℃
  • 맑음정읍2.0℃
  • 맑음남원3.3℃
  • 맑음장수-0.8℃
  • 맑음고창군0.6℃
  • 맑음영광군1.2℃
  • 맑음김해시5.7℃
  • 맑음순창군2.0℃
  • 맑음북창원7.1℃
  • 맑음양산시5.8℃
  • 맑음보성군3.5℃
  • 맑음강진군3.4℃
  • 맑음장흥1.5℃
  • 맑음해남1.1℃
  • 맑음고흥5.2℃
  • 맑음의령군2.8℃
  • 맑음함양군3.3℃
  • 맑음광양시4.2℃
  • 맑음진도군0.7℃
  • 맑음봉화-0.9℃
  • 맑음영주3.7℃
  • 맑음문경3.0℃
  • 맑음청송군1.0℃
  • 맑음영덕3.9℃
  • 맑음의성1.0℃
  • 맑음구미4.9℃
  • 구름많음영천4.6℃
  • 맑음경주시4.0℃
  • 맑음거창2.6℃
  • 맑음합천7.2℃
  • 맑음밀양7.1℃
  • 맑음산청4.6℃
  • 맑음거제6.7℃
  • 맑음남해3.9℃
  • 맑음5.3℃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