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맑음속초17.3℃
  • 맑음12.6℃
  • 구름많음철원13.2℃
  • 구름많음동두천12.5℃
  • 맑음파주9.9℃
  • 맑음대관령10.3℃
  • 맑음춘천14.4℃
  • 흐림백령도15.5℃
  • 맑음북강릉17.0℃
  • 맑음강릉17.5℃
  • 구름많음동해18.4℃
  • 구름많음서울14.9℃
  • 구름많음인천16.3℃
  • 구름많음원주14.6℃
  • 맑음울릉도20.3℃
  • 흐림수원15.1℃
  • 흐림영월15.2℃
  • 구름많음충주15.6℃
  • 구름많음서산15.1℃
  • 흐림울진18.0℃
  • 맑음청주16.7℃
  • 구름많음대전16.3℃
  • 흐림추풍령15.5℃
  • 구름많음안동15.3℃
  • 흐림상주16.7℃
  • 맑음포항17.5℃
  • 맑음군산16.5℃
  • 구름많음대구16.7℃
  • 구름많음전주16.9℃
  • 맑음울산14.9℃
  • 맑음창원16.8℃
  • 흐림광주17.5℃
  • 맑음부산18.9℃
  • 맑음통영16.8℃
  • 구름많음목포18.9℃
  • 맑음여수18.4℃
  • 맑음흑산도18.5℃
  • 맑음완도18.8℃
  • 구름많음고창16.8℃
  • 맑음순천15.2℃
  • 구름많음홍성(예)16.5℃
  • 맑음14.7℃
  • 흐림제주21.2℃
  • 맑음고산20.7℃
  • 구름많음성산20.1℃
  • 맑음서귀포20.2℃
  • 맑음진주11.3℃
  • 맑음강화14.8℃
  • 맑음양평13.8℃
  • 맑음이천12.8℃
  • 맑음인제12.2℃
  • 구름많음홍천12.4℃
  • 흐림태백13.3℃
  • 흐림정선군15.0℃
  • 흐림제천13.8℃
  • 맑음보은14.7℃
  • 맑음천안14.7℃
  • 구름많음보령16.6℃
  • 맑음부여13.7℃
  • 구름많음금산16.1℃
  • 맑음14.9℃
  • 구름많음부안17.5℃
  • 구름많음임실15.7℃
  • 흐림정읍16.9℃
  • 구름많음남원14.6℃
  • 흐림장수14.9℃
  • 구름많음고창군16.9℃
  • 구름많음영광군17.6℃
  • 맑음김해시16.7℃
  • 맑음순창군15.5℃
  • 맑음북창원16.7℃
  • 맑음양산시16.6℃
  • 맑음보성군16.5℃
  • 구름많음강진군18.7℃
  • 맑음장흥13.9℃
  • 구름많음해남18.2℃
  • 맑음고흥16.1℃
  • 맑음의령군12.7℃
  • 흐림함양군13.4℃
  • 맑음광양시17.2℃
  • 맑음진도군18.7℃
  • 흐림봉화13.5℃
  • 구름많음영주15.7℃
  • 맑음문경15.9℃
  • 흐림청송군12.1℃
  • 구름많음영덕17.5℃
  • 구름많음의성14.1℃
  • 흐림구미17.5℃
  • 구름많음영천14.1℃
  • 구름많음경주시12.7℃
  • 흐림거창12.3℃
  • 맑음합천13.4℃
  • 맑음밀양14.1℃
  • 구름많음산청15.8℃
  • 맑음거제16.5℃
  • 맑음남해18.3℃
  • 맑음14.9℃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