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일)

  • 맑음속초25.8℃
  • 구름많음25.9℃
  • 맑음철원25.4℃
  • 구름많음동두천26.0℃
  • 구름많음파주26.5℃
  • 맑음대관령24.2℃
  • 구름많음춘천26.1℃
  • 박무백령도20.8℃
  • 맑음북강릉28.6℃
  • 맑음강릉28.3℃
  • 구름많음동해25.8℃
  • 흐림서울26.3℃
  • 구름많음인천26.5℃
  • 흐림원주24.4℃
  • 박무울릉도22.9℃
  • 비수원23.4℃
  • 구름많음영월23.2℃
  • 구름많음충주23.8℃
  • 흐림서산23.0℃
  • 흐림울진27.3℃
  • 흐림청주24.4℃
  • 구름많음대전24.6℃
  • 흐림추풍령22.6℃
  • 흐림안동23.2℃
  • 흐림상주23.2℃
  • 흐림포항25.6℃
  • 흐림군산23.4℃
  • 구름많음대구25.2℃
  • 비전주24.3℃
  • 흐림울산25.7℃
  • 흐림창원24.2℃
  • 비광주23.8℃
  • 흐림부산24.9℃
  • 흐림통영23.2℃
  • 흐림목포24.5℃
  • 비여수23.6℃
  • 흐림흑산도25.0℃
  • 흐림완도25.0℃
  • 흐림고창24.1℃
  • 흐림순천22.5℃
  • 흐림홍성(예)23.8℃
  • 흐림23.5℃
  • 흐림제주27.7℃
  • 흐림고산24.0℃
  • 흐림성산24.9℃
  • 흐림서귀포24.6℃
  • 흐림진주23.7℃
  • 흐림강화24.5℃
  • 흐림양평24.2℃
  • 흐림이천23.2℃
  • 맑음인제26.1℃
  • 구름많음홍천25.9℃
  • 흐림태백23.8℃
  • 구름많음정선군22.7℃
  • 흐림제천22.1℃
  • 흐림보은23.0℃
  • 흐림천안23.2℃
  • 구름많음보령23.7℃
  • 흐림부여24.0℃
  • 흐림금산24.9℃
  • 구름많음24.3℃
  • 흐림부안23.4℃
  • 흐림임실22.6℃
  • 흐림정읍23.6℃
  • 흐림남원23.4℃
  • 흐림장수22.4℃
  • 흐림고창군24.5℃
  • 흐림영광군24.0℃
  • 흐림김해시25.0℃
  • 흐림순창군23.1℃
  • 흐림북창원25.5℃
  • 흐림양산시25.6℃
  • 흐림보성군23.8℃
  • 흐림강진군24.3℃
  • 흐림장흥24.6℃
  • 흐림해남24.2℃
  • 흐림고흥24.2℃
  • 흐림의령군24.8℃
  • 흐림함양군23.8℃
  • 흐림광양시23.4℃
  • 흐림진도군24.7℃
  • 흐림봉화22.6℃
  • 흐림영주23.0℃
  • 흐림문경22.6℃
  • 흐림청송군22.7℃
  • 흐림영덕25.1℃
  • 흐림의성23.4℃
  • 흐림구미24.1℃
  • 흐림영천25.0℃
  • 흐림경주시25.4℃
  • 흐림거창24.2℃
  • 흐림합천23.8℃
  • 흐림밀양24.5℃
  • 흐림산청23.4℃
  • 흐림거제23.8℃
  • 흐림남해24.3℃
  • 흐림25.5℃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