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월)

  • 맑음속초27.9℃
  • 구름많음16.5℃
  • 구름많음철원16.1℃
  • 구름많음동두천16.6℃
  • 맑음파주13.8℃
  • 맑음대관령12.6℃
  • 맑음춘천16.5℃
  • 구름많음백령도17.6℃
  • 맑음북강릉21.7℃
  • 맑음강릉24.1℃
  • 맑음동해21.6℃
  • 맑음서울20.3℃
  • 맑음인천19.9℃
  • 맑음원주19.0℃
  • 맑음울릉도21.9℃
  • 맑음수원17.2℃
  • 맑음영월15.6℃
  • 맑음충주17.8℃
  • 맑음서산16.5℃
  • 맑음울진21.7℃
  • 맑음청주22.5℃
  • 맑음대전20.1℃
  • 맑음추풍령16.7℃
  • 맑음안동19.4℃
  • 맑음상주19.0℃
  • 맑음포항22.4℃
  • 구름많음군산17.2℃
  • 맑음대구20.1℃
  • 구름많음전주19.5℃
  • 맑음울산17.6℃
  • 맑음창원19.0℃
  • 구름많음광주21.9℃
  • 맑음부산21.0℃
  • 구름많음통영18.6℃
  • 맑음목포19.8℃
  • 맑음여수20.1℃
  • 구름많음흑산도17.3℃
  • 맑음완도17.3℃
  • 구름많음고창16.8℃
  • 구름많음순천13.4℃
  • 맑음홍성(예)17.8℃
  • 맑음18.0℃
  • 맑음제주20.5℃
  • 맑음고산18.7℃
  • 맑음성산17.8℃
  • 맑음서귀포21.7℃
  • 구름많음진주15.0℃
  • 맑음강화14.6℃
  • 구름많음양평17.9℃
  • 맑음이천18.2℃
  • 구름많음인제15.3℃
  • 구름많음홍천16.5℃
  • 맑음태백13.5℃
  • 맑음정선군14.0℃
  • 맑음제천15.3℃
  • 맑음보은16.1℃
  • 맑음천안16.3℃
  • 구름많음보령16.3℃
  • 맑음부여17.2℃
  • 맑음금산17.1℃
  • 맑음18.4℃
  • 흐림부안18.4℃
  • 구름많음임실15.5℃
  • 구름많음정읍18.0℃
  • 구름많음남원17.6℃
  • 맑음장수14.5℃
  • 구름많음고창군16.7℃
  • 구름많음영광군17.2℃
  • 맑음김해시19.4℃
  • 구름많음순창군17.2℃
  • 맑음북창원20.8℃
  • 맑음양산시17.0℃
  • 맑음보성군17.3℃
  • 맑음강진군16.9℃
  • 맑음장흥16.4℃
  • 맑음해남15.7℃
  • 맑음고흥14.3℃
  • 맑음의령군15.9℃
  • 맑음함양군15.0℃
  • 구름많음광양시19.4℃
  • 맑음진도군15.3℃
  • 맑음봉화13.8℃
  • 맑음영주16.7℃
  • 맑음문경17.7℃
  • 맑음청송군14.9℃
  • 맑음영덕16.8℃
  • 맑음의성15.9℃
  • 맑음구미18.6℃
  • 맑음영천16.4℃
  • 맑음경주시16.5℃
  • 맑음거창15.2℃
  • 맑음합천16.5℃
  • 맑음밀양18.1℃
  • 맑음산청16.1℃
  • 맑음거제19.4℃
  • 구름많음남해18.8℃
  • 맑음17.0℃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