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속초11.0℃
  • 맑음6.8℃
  • 맑음철원5.9℃
  • 맑음동두천7.2℃
  • 맑음파주7.0℃
  • 맑음대관령4.0℃
  • 맑음춘천8.3℃
  • 맑음백령도6.6℃
  • 맑음북강릉10.6℃
  • 맑음강릉12.1℃
  • 맑음동해8.9℃
  • 맑음서울8.5℃
  • 맑음인천6.1℃
  • 맑음원주6.0℃
  • 맑음울릉도7.2℃
  • 맑음수원7.5℃
  • 맑음영월7.3℃
  • 맑음충주7.7℃
  • 맑음서산7.6℃
  • 맑음울진8.7℃
  • 맑음청주8.3℃
  • 맑음대전9.3℃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8.9℃
  • 맑음상주9.3℃
  • 맑음포항11.1℃
  • 맑음군산8.0℃
  • 맑음대구10.3℃
  • 맑음전주9.4℃
  • 맑음울산10.8℃
  • 맑음창원11.9℃
  • 맑음광주10.6℃
  • 맑음부산12.4℃
  • 맑음통영10.5℃
  • 맑음목포8.4℃
  • 맑음여수10.8℃
  • 맑음흑산도11.0℃
  • 맑음완도12.1℃
  • 맑음고창10.1℃
  • 맑음순천9.1℃
  • 맑음홍성(예)8.0℃
  • 맑음8.3℃
  • 맑음제주11.7℃
  • 맑음고산11.4℃
  • 맑음성산11.2℃
  • 맑음서귀포13.5℃
  • 맑음진주12.1℃
  • 구름많음강화6.1℃
  • 맑음양평7.1℃
  • 맑음이천8.8℃
  • 맑음인제6.6℃
  • 맑음홍천7.7℃
  • 맑음태백4.3℃
  • 맑음정선군7.9℃
  • 맑음제천6.7℃
  • 맑음보은7.8℃
  • 맑음천안8.3℃
  • 맑음보령7.4℃
  • 맑음부여9.5℃
  • 맑음금산8.9℃
  • 맑음8.1℃
  • 맑음부안9.3℃
  • 맑음임실9.2℃
  • 맑음정읍9.1℃
  • 맑음남원9.9℃
  • 맑음장수7.4℃
  • 맑음고창군9.5℃
  • 맑음영광군9.6℃
  • 맑음김해시12.4℃
  • 맑음순창군9.6℃
  • 맑음북창원12.2℃
  • 맑음양산시12.9℃
  • 맑음보성군11.5℃
  • 맑음강진군10.2℃
  • 맑음장흥10.9℃
  • 맑음해남9.7℃
  • 맑음고흥11.7℃
  • 맑음의령군12.6℃
  • 맑음함양군10.5℃
  • 맑음광양시12.5℃
  • 맑음진도군9.5℃
  • 맑음봉화7.1℃
  • 맑음영주7.2℃
  • 맑음문경8.6℃
  • 맑음청송군8.1℃
  • 맑음영덕9.9℃
  • 맑음의성9.6℃
  • 맑음구미10.3℃
  • 맑음영천10.3℃
  • 맑음경주시10.9℃
  • 맑음거창11.1℃
  • 맑음합천13.0℃
  • 맑음밀양11.7℃
  • 맑음산청10.8℃
  • 맑음거제10.6℃
  • 맑음남해11.4℃
  • 맑음13.0℃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