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속초28.7℃
  • 맑음30.9℃
  • 맑음철원31.3℃
  • 맑음동두천33.3℃
  • 맑음파주31.9℃
  • 맑음대관령29.6℃
  • 맑음춘천31.1℃
  • 맑음백령도31.3℃
  • 맑음북강릉28.7℃
  • 맑음강릉29.6℃
  • 맑음동해30.2℃
  • 맑음서울33.9℃
  • 맑음인천33.7℃
  • 맑음원주32.5℃
  • 맑음울릉도29.5℃
  • 맑음수원33.6℃
  • 맑음영월31.4℃
  • 맑음충주32.5℃
  • 맑음서산33.9℃
  • 맑음울진28.9℃
  • 맑음청주32.5℃
  • 맑음대전33.2℃
  • 맑음추풍령29.2℃
  • 맑음안동31.9℃
  • 맑음상주30.2℃
  • 맑음포항29.9℃
  • 맑음군산32.5℃
  • 맑음대구31.1℃
  • 맑음전주34.7℃
  • 맑음울산29.8℃
  • 맑음창원32.1℃
  • 맑음광주32.8℃
  • 맑음부산34.5℃
  • 맑음통영32.0℃
  • 맑음목포31.5℃
  • 맑음여수30.2℃
  • 맑음흑산도31.9℃
  • 구름많음완도34.0℃
  • 맑음고창
  • 맑음순천32.2℃
  • 맑음홍성(예)33.3℃
  • 맑음30.7℃
  • 구름많음제주30.2℃
  • 구름많음고산31.6℃
  • 구름많음성산30.0℃
  • 흐림서귀포31.6℃
  • 맑음진주32.3℃
  • 맑음강화31.7℃
  • 맑음양평31.4℃
  • 맑음이천32.1℃
  • 맑음인제28.5℃
  • 맑음홍천30.4℃
  • 맑음태백30.4℃
  • 맑음정선군30.5℃
  • 맑음제천29.9℃
  • 맑음보은29.9℃
  • 맑음천안31.2℃
  • 맑음보령34.9℃
  • 맑음부여31.5℃
  • 맑음금산32.1℃
  • 맑음32.5℃
  • 맑음부안33.7℃
  • 맑음임실31.8℃
  • 맑음정읍34.3℃
  • 맑음남원33.5℃
  • 맑음장수30.9℃
  • 맑음고창군33.4℃
  • 맑음영광군31.8℃
  • 맑음김해시35.3℃
  • 맑음순창군33.0℃
  • 맑음북창원33.8℃
  • 맑음양산시33.0℃
  • 맑음보성군33.2℃
  • 구름많음강진군33.8℃
  • 맑음장흥33.3℃
  • 구름많음해남33.2℃
  • 맑음고흥33.5℃
  • 맑음의령군33.6℃
  • 맑음함양군32.5℃
  • 맑음광양시33.5℃
  • 구름많음진도군32.5℃
  • 맑음봉화30.9℃
  • 맑음영주31.0℃
  • 맑음문경30.9℃
  • 맑음청송군32.0℃
  • 맑음영덕31.2℃
  • 맑음의성32.3℃
  • 맑음구미31.0℃
  • 맑음영천31.1℃
  • 맑음경주시31.6℃
  • 맑음거창32.4℃
  • 맑음합천32.7℃
  • 맑음밀양32.3℃
  • 맑음산청33.0℃
  • 맑음거제32.1℃
  • 맑음남해30.9℃
  • 맑음33.2℃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