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월)

  • 흐림속초19.5℃
  • 구름많음27.2℃
  • 구름많음철원27.1℃
  • 흐림동두천28.0℃
  • 구름많음파주27.6℃
  • 흐림대관령15.2℃
  • 구름많음춘천26.9℃
  • 구름많음백령도23.8℃
  • 흐림북강릉19.2℃
  • 흐림강릉19.9℃
  • 흐림동해19.0℃
  • 흐림서울27.4℃
  • 흐림인천25.4℃
  • 흐림원주26.3℃
  • 비울릉도20.2℃
  • 흐림수원26.7℃
  • 흐림영월25.4℃
  • 흐림충주25.1℃
  • 흐림서산24.0℃
  • 흐림울진20.2℃
  • 흐림청주25.9℃
  • 흐림대전26.1℃
  • 흐림추풍령22.3℃
  • 흐림안동24.9℃
  • 흐림상주24.2℃
  • 흐림포항20.5℃
  • 흐림군산24.0℃
  • 흐림대구22.6℃
  • 흐림전주24.5℃
  • 흐림울산20.8℃
  • 흐림창원21.1℃
  • 흐림광주21.9℃
  • 비부산21.3℃
  • 흐림통영21.7℃
  • 비목포21.1℃
  • 비여수20.3℃
  • 비흑산도19.2℃
  • 흐림완도22.0℃
  • 흐림고창22.4℃
  • 흐림순천19.7℃
  • 흐림홍성(예)24.8℃
  • 흐림25.1℃
  • 비제주22.0℃
  • 흐림고산20.6℃
  • 흐림성산20.8℃
  • 비서귀포21.3℃
  • 흐림진주20.8℃
  • 흐림강화25.3℃
  • 흐림양평25.8℃
  • 구름많음이천25.9℃
  • 구름많음인제24.4℃
  • 구름많음홍천26.3℃
  • 흐림태백18.5℃
  • 흐림정선군24.7℃
  • 흐림제천23.9℃
  • 흐림보은24.5℃
  • 흐림천안25.1℃
  • 흐림보령23.3℃
  • 흐림부여24.9℃
  • 흐림금산25.0℃
  • 흐림25.2℃
  • 흐림부안23.6℃
  • 흐림임실23.4℃
  • 흐림정읍24.1℃
  • 흐림남원24.1℃
  • 흐림장수23.2℃
  • 흐림고창군23.6℃
  • 흐림영광군22.3℃
  • 흐림김해시22.4℃
  • 흐림순창군23.4℃
  • 흐림북창원22.7℃
  • 흐림양산시23.4℃
  • 흐림보성군21.1℃
  • 흐림강진군20.9℃
  • 흐림장흥21.0℃
  • 흐림해남21.1℃
  • 흐림고흥20.1℃
  • 흐림의령군22.2℃
  • 흐림함양군22.6℃
  • 흐림광양시20.5℃
  • 흐림진도군20.8℃
  • 흐림봉화23.5℃
  • 흐림영주23.6℃
  • 흐림문경23.4℃
  • 흐림청송군24.2℃
  • 흐림영덕20.0℃
  • 흐림의성25.0℃
  • 흐림구미24.2℃
  • 흐림영천21.2℃
  • 흐림경주시20.7℃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2.6℃
  • 흐림밀양24.2℃
  • 흐림산청20.9℃
  • 흐림거제21.0℃
  • 흐림남해21.1℃
  • 비23.2℃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치참여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치참여 첫발

윤석열 검찰총장 "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추진에 “직(職)을 걸고 저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원래 윤 총장 임기는 오는 7월까지였지만 임기 만료를 넉 달 앞두고 그만둔 것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오늘 검찰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며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지금 파괴되고 있다”고 했다. 전날 대구고검을 방문해 “국민의 검찰은 인사권자 눈치를 보지 말고 힘 있는 자도 원칙대로 처벌하는 것”이라고 했던 윤 총장은 이날 사퇴 메시지를 통해서도 재차 문재인 정권을 정면 비판했다.

윤 총장은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다”며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이날 오전 연차를 냈던 윤 총장은 직접 사퇴 입장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치권은 이를 정치 참여 선언으로 받아들였다. 윤 총장 주변 인사들은 “상황에 따라 윤 총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를 지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야권에선 “윤 총장의 정치 참여는 4월 보궐선거는 물론 야권 재편과 내년 대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 표명 1시간 만에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뒤이어 최근 검찰 인사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윤 총장 사퇴를 두고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검찰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되어 개혁을 하겠다던 윤 총장의 취임사는 거짓이었다”고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필요하다면 윤석열 총장과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