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속초29.2℃
  • 맑음36.4℃
  • 맑음철원33.7℃
  • 맑음동두천33.0℃
  • 맑음파주35.3℃
  • 맑음대관령31.0℃
  • 맑음춘천35.6℃
  • 맑음백령도32.1℃
  • 맑음북강릉30.7℃
  • 맑음강릉31.4℃
  • 맑음동해30.5℃
  • 맑음서울35.3℃
  • 구름많음인천33.9℃
  • 맑음원주35.5℃
  • 맑음울릉도32.2℃
  • 맑음수원35.8℃
  • 맑음영월37.9℃
  • 맑음충주35.4℃
  • 맑음서산35.7℃
  • 맑음울진29.5℃
  • 맑음청주36.3℃
  • 맑음대전35.6℃
  • 맑음추풍령32.4℃
  • 맑음안동36.3℃
  • 맑음상주34.3℃
  • 맑음포항30.7℃
  • 맑음군산35.2℃
  • 맑음대구35.7℃
  • 맑음전주37.1℃
  • 맑음울산33.3℃
  • 맑음창원36.4℃
  • 구름많음광주36.4℃
  • 맑음부산35.2℃
  • 맑음통영35.8℃
  • 맑음목포34.8℃
  • 구름많음여수33.7℃
  • 맑음흑산도33.8℃
  • 구름많음완도35.5℃
  • 구름많음고창
  • 구름많음순천34.3℃
  • 맑음홍성(예)36.1℃
  • 맑음34.4℃
  • 구름많음제주30.2℃
  • 구름많음고산33.8℃
  • 흐림성산30.7℃
  • 구름많음서귀포32.7℃
  • 맑음진주36.4℃
  • 맑음강화33.8℃
  • 맑음양평34.4℃
  • 맑음이천35.7℃
  • 맑음인제34.6℃
  • 맑음홍천35.8℃
  • 맑음태백32.5℃
  • 맑음정선군37.2℃
  • 맑음제천33.3℃
  • 맑음보은33.5℃
  • 맑음천안34.3℃
  • 맑음보령36.8℃
  • 맑음부여35.4℃
  • 맑음금산36.4℃
  • 맑음35.5℃
  • 맑음부안36.9℃
  • 맑음임실35.3℃
  • 구름많음정읍35.7℃
  • 구름많음남원37.2℃
  • 맑음장수34.5℃
  • 구름많음고창군36.0℃
  • 구름많음영광군34.9℃
  • 맑음김해시37.8℃
  • 구름많음순창군37.3℃
  • 맑음북창원37.0℃
  • 맑음양산시37.4℃
  • 구름많음보성군35.4℃
  • 맑음강진군36.2℃
  • 구름많음장흥35.0℃
  • 구름많음해남34.8℃
  • 맑음고흥35.9℃
  • 맑음의령군37.7℃
  • 맑음함양군36.4℃
  • 구름많음광양시37.3℃
  • 맑음진도군35.7℃
  • 맑음봉화34.5℃
  • 맑음영주34.4℃
  • 맑음문경33.9℃
  • 맑음청송군36.2℃
  • 맑음영덕32.6℃
  • 맑음의성37.5℃
  • 맑음구미36.3℃
  • 맑음영천34.4℃
  • 맑음경주시34.6℃
  • 맑음거창36.8℃
  • 맑음합천37.0℃
  • 맑음밀양37.4℃
  • 맑음산청35.9℃
  • 맑음거제35.3℃
  • 구름많음남해35.2℃
  • 맑음37.1℃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치참여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치참여 첫발

윤석열 검찰총장 "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추진에 “직(職)을 걸고 저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원래 윤 총장 임기는 오는 7월까지였지만 임기 만료를 넉 달 앞두고 그만둔 것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오늘 검찰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며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지금 파괴되고 있다”고 했다. 전날 대구고검을 방문해 “국민의 검찰은 인사권자 눈치를 보지 말고 힘 있는 자도 원칙대로 처벌하는 것”이라고 했던 윤 총장은 이날 사퇴 메시지를 통해서도 재차 문재인 정권을 정면 비판했다.

윤 총장은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다”며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이날 오전 연차를 냈던 윤 총장은 직접 사퇴 입장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치권은 이를 정치 참여 선언으로 받아들였다. 윤 총장 주변 인사들은 “상황에 따라 윤 총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를 지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야권에선 “윤 총장의 정치 참여는 4월 보궐선거는 물론 야권 재편과 내년 대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 표명 1시간 만에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뒤이어 최근 검찰 인사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윤 총장 사퇴를 두고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검찰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되어 개혁을 하겠다던 윤 총장의 취임사는 거짓이었다”고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필요하다면 윤석열 총장과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