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31 (일)

  • 맑음속초27.0℃
  • 맑음16.6℃
  • 맑음철원16.4℃
  • 맑음동두천17.1℃
  • 맑음파주14.7℃
  • 맑음대관령14.6℃
  • 맑음춘천16.6℃
  • 맑음백령도16.4℃
  • 맑음북강릉24.9℃
  • 맑음강릉25.7℃
  • 맑음동해27.0℃
  • 맑음서울19.9℃
  • 맑음인천18.8℃
  • 맑음원주18.9℃
  • 맑음울릉도25.9℃
  • 맑음수원17.0℃
  • 맑음영월15.3℃
  • 맑음충주16.6℃
  • 맑음서산16.9℃
  • 맑음울진23.4℃
  • 맑음청주21.2℃
  • 맑음대전18.1℃
  • 맑음추풍령16.1℃
  • 맑음안동18.2℃
  • 맑음상주20.0℃
  • 맑음포항23.2℃
  • 맑음군산16.9℃
  • 맑음대구19.2℃
  • 맑음전주18.2℃
  • 맑음울산21.4℃
  • 맑음창원20.6℃
  • 맑음광주19.9℃
  • 맑음부산24.3℃
  • 맑음통영19.4℃
  • 맑음목포17.0℃
  • 맑음여수21.0℃
  • 맑음흑산도19.7℃
  • 맑음완도17.9℃
  • 맑음고창15.8℃
  • 맑음순천13.2℃
  • 맑음홍성(예)19.8℃
  • 맑음17.2℃
  • 맑음제주19.3℃
  • 맑음고산18.6℃
  • 맑음성산20.1℃
  • 맑음서귀포20.6℃
  • 맑음진주15.1℃
  • 맑음강화15.0℃
  • 맑음양평18.2℃
  • 맑음이천18.5℃
  • 맑음인제15.2℃
  • 맑음홍천16.5℃
  • 맑음태백19.4℃
  • 맑음정선군14.0℃
  • 맑음제천14.6℃
  • 맑음보은15.1℃
  • 맑음천안15.6℃
  • 맑음보령15.8℃
  • 맑음부여15.4℃
  • 맑음금산15.2℃
  • 맑음17.0℃
  • 맑음부안16.7℃
  • 맑음임실13.8℃
  • 맑음정읍16.2℃
  • 맑음남원16.1℃
  • 맑음장수12.3℃
  • 맑음고창군15.3℃
  • 맑음영광군16.0℃
  • 맑음김해시20.5℃
  • 맑음순창군15.3℃
  • 맑음북창원20.5℃
  • 맑음양산시18.1℃
  • 맑음보성군18.8℃
  • 맑음강진군16.3℃
  • 맑음장흥16.1℃
  • 맑음해남15.7℃
  • 맑음고흥14.8℃
  • 맑음의령군15.7℃
  • 맑음함양군13.9℃
  • 맑음광양시19.6℃
  • 맑음진도군13.9℃
  • 맑음봉화12.6℃
  • 맑음영주16.4℃
  • 맑음문경15.6℃
  • 맑음청송군13.8℃
  • 맑음영덕24.1℃
  • 맑음의성14.8℃
  • 맑음구미18.4℃
  • 맑음영천16.1℃
  • 맑음경주시17.1℃
  • 맑음거창13.6℃
  • 맑음합천16.1℃
  • 맑음밀양18.9℃
  • 맑음산청15.8℃
  • 맑음거제18.1℃
  • 맑음남해19.9℃
  • 맑음17.8℃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