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 (일)

  • 맑음속초13.6℃
  • 구름많음9.5℃
  • 맑음철원9.0℃
  • 맑음동두천11.3℃
  • 맑음파주11.3℃
  • 흐림대관령7.0℃
  • 흐림춘천10.1℃
  • 맑음백령도16.4℃
  • 흐림북강릉13.2℃
  • 흐림강릉15.1℃
  • 흐림동해14.5℃
  • 맑음서울16.2℃
  • 구름많음인천17.2℃
  • 흐림원주14.5℃
  • 흐림울릉도18.4℃
  • 흐림수원17.3℃
  • 흐림영월12.5℃
  • 흐림충주14.3℃
  • 구름많음서산14.5℃
  • 흐림울진15.2℃
  • 흐림청주18.7℃
  • 흐림대전17.5℃
  • 흐림추풍령14.3℃
  • 흐림안동14.1℃
  • 흐림상주14.3℃
  • 흐림포항20.4℃
  • 흐림군산16.1℃
  • 흐림대구15.9℃
  • 흐림전주17.5℃
  • 흐림울산16.9℃
  • 흐림창원17.9℃
  • 흐림광주18.0℃
  • 흐림부산19.1℃
  • 흐림통영19.2℃
  • 흐림목포18.6℃
  • 흐림여수19.5℃
  • 비흑산도19.1℃
  • 흐림완도20.1℃
  • 흐림고창15.4℃
  • 흐림순천13.9℃
  • 흐림홍성(예)13.9℃
  • 흐림13.7℃
  • 비제주20.9℃
  • 흐림고산20.3℃
  • 흐림성산21.5℃
  • 흐림서귀포20.7℃
  • 흐림진주14.6℃
  • 맑음강화13.9℃
  • 흐림양평14.1℃
  • 흐림이천13.6℃
  • 맑음인제10.0℃
  • 흐림홍천11.5℃
  • 흐림태백9.8℃
  • 흐림정선군11.9℃
  • 흐림제천11.7℃
  • 흐림보은13.5℃
  • 흐림천안14.1℃
  • 흐림보령15.8℃
  • 흐림부여15.3℃
  • 흐림금산14.4℃
  • 흐림16.0℃
  • 흐림부안16.4℃
  • 흐림임실14.1℃
  • 흐림정읍15.5℃
  • 흐림남원17.4℃
  • 흐림장수12.3℃
  • 흐림고창군17.0℃
  • 흐림영광군15.3℃
  • 흐림김해시18.3℃
  • 흐림순창군14.6℃
  • 흐림북창원18.7℃
  • 흐림양산시18.7℃
  • 흐림보성군16.6℃
  • 흐림강진군17.3℃
  • 흐림장흥16.8℃
  • 흐림해남18.6℃
  • 흐림고흥18.1℃
  • 흐림의령군13.9℃
  • 흐림함양군13.9℃
  • 흐림광양시18.7℃
  • 흐림진도군20.0℃
  • 흐림봉화10.5℃
  • 흐림영주12.8℃
  • 흐림문경13.8℃
  • 흐림청송군11.9℃
  • 흐림영덕14.7℃
  • 흐림의성13.4℃
  • 흐림구미15.1℃
  • 흐림영천13.7℃
  • 흐림경주시13.7℃
  • 흐림거창13.2℃
  • 흐림합천15.1℃
  • 흐림밀양15.7℃
  • 흐림산청14.8℃
  • 흐림거제18.4℃
  • 흐림남해18.7℃
  • 흐림17.1℃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