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 흐림속초17.1℃
  • 흐림16.7℃
  • 흐림철원15.7℃
  • 흐림동두천15.8℃
  • 흐림파주14.1℃
  • 흐림대관령12.1℃
  • 흐림춘천16.8℃
  • 박무백령도14.5℃
  • 흐림북강릉16.4℃
  • 흐림강릉17.1℃
  • 흐림동해17.8℃
  • 흐림서울17.3℃
  • 흐림인천17.5℃
  • 흐림원주18.0℃
  • 흐림울릉도19.1℃
  • 흐림수원17.8℃
  • 흐림영월16.3℃
  • 흐림충주18.8℃
  • 흐림서산16.5℃
  • 흐림울진17.4℃
  • 흐림청주19.9℃
  • 흐림대전19.4℃
  • 흐림추풍령17.4℃
  • 흐림안동18.2℃
  • 흐림상주19.0℃
  • 비포항18.4℃
  • 흐림군산17.5℃
  • 흐림대구18.1℃
  • 흐림전주18.9℃
  • 비울산17.2℃
  • 흐림창원19.4℃
  • 흐림광주18.9℃
  • 흐림부산19.9℃
  • 흐림통영19.9℃
  • 흐림목포19.1℃
  • 비여수20.2℃
  • 흐림흑산도17.3℃
  • 흐림완도20.0℃
  • 흐림고창18.0℃
  • 흐림순천18.4℃
  • 흐림홍성(예)17.6℃
  • 흐림18.4℃
  • 흐림제주19.6℃
  • 흐림고산19.9℃
  • 흐림성산19.3℃
  • 흐림서귀포21.7℃
  • 흐림진주19.1℃
  • 흐림강화15.4℃
  • 흐림양평18.7℃
  • 흐림이천18.6℃
  • 흐림인제15.5℃
  • 흐림홍천17.3℃
  • 흐림태백13.0℃
  • 흐림정선군14.0℃
  • 흐림제천17.1℃
  • 흐림보은17.4℃
  • 흐림천안17.3℃
  • 흐림보령17.4℃
  • 흐림부여17.7℃
  • 흐림금산18.7℃
  • 흐림18.0℃
  • 흐림부안18.4℃
  • 흐림임실17.8℃
  • 흐림정읍18.5℃
  • 흐림남원16.9℃
  • 흐림장수15.9℃
  • 흐림고창군18.2℃
  • 흐림영광군18.0℃
  • 흐림김해시18.9℃
  • 흐림순창군17.4℃
  • 흐림북창원19.6℃
  • 흐림양산시19.1℃
  • 흐림보성군20.5℃
  • 흐림강진군20.2℃
  • 흐림장흥19.7℃
  • 흐림해남19.4℃
  • 흐림고흥18.6℃
  • 흐림의령군18.5℃
  • 흐림함양군16.8℃
  • 흐림광양시20.0℃
  • 흐림진도군18.6℃
  • 흐림봉화14.3℃
  • 구름많음영주16.4℃
  • 흐림문경18.0℃
  • 흐림청송군15.9℃
  • 흐림영덕16.8℃
  • 흐림의성17.7℃
  • 흐림구미18.8℃
  • 흐림영천17.2℃
  • 흐림경주시17.4℃
  • 흐림거창17.1℃
  • 흐림합천18.6℃
  • 흐림밀양18.7℃
  • 흐림산청17.3℃
  • 흐림거제19.9℃
  • 흐림남해20.2℃
  • 흐림19.6℃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