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화)

  • 맑음속초20.0℃
  • 맑음24.1℃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3.3℃
  • 맑음대관령17.9℃
  • 맑음춘천24.6℃
  • 박무백령도18.1℃
  • 맑음북강릉21.2℃
  • 맑음강릉24.6℃
  • 맑음동해22.0℃
  • 맑음서울26.8℃
  • 맑음인천23.6℃
  • 맑음원주24.4℃
  • 구름많음울릉도20.1℃
  • 맑음수원24.0℃
  • 맑음영월21.8℃
  • 맑음충주21.4℃
  • 맑음서산23.0℃
  • 맑음울진20.6℃
  • 맑음청주25.1℃
  • 맑음대전23.2℃
  • 맑음추풍령18.5℃
  • 맑음안동21.6℃
  • 맑음상주20.7℃
  • 흐림포항20.6℃
  • 맑음군산21.6℃
  • 맑음대구21.3℃
  • 맑음전주23.8℃
  • 비울산19.3℃
  • 맑음창원22.2℃
  • 맑음광주21.9℃
  • 구름많음부산20.7℃
  • 구름많음통영20.5℃
  • 맑음목포21.1℃
  • 맑음여수22.3℃
  • 구름많음흑산도19.0℃
  • 맑음완도20.7℃
  • 맑음고창21.5℃
  • 맑음순천18.7℃
  • 구름많음홍성(예)24.3℃
  • 맑음23.1℃
  • 흐림제주22.0℃
  • 흐림고산20.6℃
  • 흐림성산21.0℃
  • 흐림서귀포23.9℃
  • 맑음진주19.3℃
  • 맑음강화23.5℃
  • 맑음양평25.4℃
  • 맑음이천24.9℃
  • 맑음인제21.5℃
  • 맑음홍천24.1℃
  • 맑음태백18.9℃
  • 맑음정선군20.5℃
  • 맑음제천20.2℃
  • 맑음보은19.9℃
  • 맑음천안22.6℃
  • 맑음보령22.0℃
  • 맑음부여23.6℃
  • 맑음금산20.7℃
  • 맑음22.9℃
  • 맑음부안21.7℃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22.5℃
  • 맑음남원20.7℃
  • 맑음장수17.4℃
  • 맑음고창군21.2℃
  • 맑음영광군21.0℃
  • 구름많음김해시20.9℃
  • 맑음순창군20.0℃
  • 구름많음북창원22.1℃
  • 구름많음양산시21.9℃
  • 맑음보성군21.7℃
  • 맑음강진군21.3℃
  • 맑음장흥20.7℃
  • 맑음해남20.8℃
  • 맑음고흥19.6℃
  • 맑음의령군20.5℃
  • 맑음함양군19.1℃
  • 맑음광양시20.8℃
  • 맑음진도군19.5℃
  • 맑음봉화17.8℃
  • 맑음영주20.0℃
  • 맑음문경20.2℃
  • 맑음청송군18.7℃
  • 구름많음영덕20.4℃
  • 맑음의성19.8℃
  • 맑음구미20.3℃
  • 구름많음영천20.7℃
  • 구름많음경주시19.9℃
  • 맑음거창18.7℃
  • 맑음합천20.0℃
  • 구름많음밀양22.3℃
  • 맑음산청19.3℃
  • 구름많음거제20.9℃
  • 구름많음남해20.6℃
  • 구름많음21.9℃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