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월)

  • 흐림속초18.3℃
  • 흐림18.1℃
  • 구름많음철원19.0℃
  • 구름많음동두천19.1℃
  • 맑음파주19.3℃
  • 흐림대관령13.0℃
  • 흐림춘천18.6℃
  • 맑음백령도18.8℃
  • 흐림북강릉17.4℃
  • 흐림강릉18.9℃
  • 흐림동해18.2℃
  • 맑음서울19.4℃
  • 맑음인천19.9℃
  • 흐림원주17.7℃
  • 흐림울릉도16.9℃
  • 흐림수원19.2℃
  • 흐림영월19.0℃
  • 흐림충주18.9℃
  • 구름많음서산21.4℃
  • 흐림울진18.6℃
  • 구름많음청주20.6℃
  • 맑음대전22.2℃
  • 구름많음추풍령19.8℃
  • 흐림안동19.2℃
  • 구름많음상주21.0℃
  • 흐림포항18.3℃
  • 맑음군산℃
  • 흐림대구20.1℃
  • 구름많음전주23.3℃
  • 흐림울산18.2℃
  • 구름많음창원21.8℃
  • 맑음광주23.3℃
  • 흐림부산19.2℃
  • 구름많음통영21.0℃
  • 맑음목포21.6℃
  • 구름많음여수20.8℃
  • 맑음흑산도20.5℃
  • 구름많음완도23.5℃
  • 구름많음고창21.5℃
  • 흐림순천20.9℃
  • 구름많음홍성(예)22.4℃
  • 구름많음20.4℃
  • 흐림제주21.4℃
  • 구름많음고산21.9℃
  • 흐림성산21.2℃
  • 구름많음서귀포22.4℃
  • 맑음진주20.6℃
  • 맑음강화18.4℃
  • 흐림양평18.4℃
  • 흐림이천18.5℃
  • 흐림인제17.8℃
  • 흐림홍천16.9℃
  • 흐림태백14.7℃
  • 흐림정선군17.7℃
  • 흐림제천17.5℃
  • 구름많음보은20.4℃
  • 구름많음천안21.5℃
  • 맑음보령25.0℃
  • 맑음부여22.5℃
  • 구름많음금산21.9℃
  • 구름많음21.7℃
  • 맑음부안23.1℃
  • 구름많음임실22.5℃
  • 맑음정읍22.8℃
  • 구름많음남원23.0℃
  • 구름많음장수20.1℃
  • 구름많음고창군23.5℃
  • 맑음영광군20.9℃
  • 구름많음김해시21.1℃
  • 맑음순창군22.9℃
  • 구름많음북창원21.1℃
  • 구름많음양산시19.9℃
  • 흐림보성군21.7℃
  • 구름많음강진군23.2℃
  • 구름많음장흥23.0℃
  • 구름많음해남23.6℃
  • 구름많음고흥22.6℃
  • 맑음의령군20.6℃
  • 구름많음함양군21.6℃
  • 맑음광양시22.0℃
  • 구름많음진도군22.2℃
  • 흐림봉화15.8℃
  • 구름많음영주18.6℃
  • 구름많음문경20.0℃
  • 흐림청송군17.7℃
  • 흐림영덕18.0℃
  • 흐림의성20.9℃
  • 구름많음구미22.0℃
  • 흐림영천18.8℃
  • 흐림경주시18.1℃
  • 구름많음거창21.5℃
  • 구름많음합천21.5℃
  • 맑음밀양21.5℃
  • 구름많음산청20.9℃
  • 구름많음거제20.1℃
  • 맑음남해21.2℃
  • 구름많음20.8℃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