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금)

  • 흐림속초22.6℃
  • 흐림23.7℃
  • 맑음철원23.1℃
  • 맑음동두천22.7℃
  • 맑음파주22.0℃
  • 흐림대관령19.2℃
  • 흐림춘천24.6℃
  • 맑음백령도21.6℃
  • 구름많음북강릉22.6℃
  • 구름많음강릉24.5℃
  • 구름많음동해22.4℃
  • 맑음서울24.0℃
  • 맑음인천23.0℃
  • 흐림원주26.0℃
  • 구름많음울릉도21.5℃
  • 흐림수원22.6℃
  • 흐림영월22.7℃
  • 구름많음충주26.1℃
  • 흐림서산23.2℃
  • 구름많음울진22.9℃
  • 흐림청주25.9℃
  • 흐림대전24.4℃
  • 흐림추풍령21.7℃
  • 흐림안동26.2℃
  • 흐림상주25.4℃
  • 구름많음포항25.8℃
  • 흐림군산22.8℃
  • 구름많음대구24.9℃
  • 흐림전주23.9℃
  • 흐림울산22.7℃
  • 흐림창원22.7℃
  • 흐림광주24.1℃
  • 흐림부산23.1℃
  • 흐림통영21.8℃
  • 비목포23.1℃
  • 흐림여수22.8℃
  • 비흑산도20.4℃
  • 흐림완도22.2℃
  • 흐림고창23.9℃
  • 흐림순천21.3℃
  • 흐림홍성(예)23.4℃
  • 흐림24.8℃
  • 비제주22.7℃
  • 흐림고산20.3℃
  • 흐림성산21.7℃
  • 비서귀포21.6℃
  • 흐림진주23.0℃
  • 맑음강화22.2℃
  • 흐림양평25.1℃
  • 흐림이천24.8℃
  • 흐림인제22.5℃
  • 흐림홍천23.8℃
  • 구름많음태백20.2℃
  • 구름많음정선군21.3℃
  • 흐림제천23.0℃
  • 흐림보은22.9℃
  • 흐림천안23.6℃
  • 흐림보령22.7℃
  • 흐림부여23.0℃
  • 흐림금산23.8℃
  • 흐림23.4℃
  • 흐림부안23.4℃
  • 흐림임실22.7℃
  • 흐림정읍23.9℃
  • 흐림남원22.9℃
  • 흐림장수21.6℃
  • 흐림고창군24.0℃
  • 흐림영광군23.6℃
  • 흐림김해시23.0℃
  • 흐림순창군23.2℃
  • 흐림북창원23.5℃
  • 흐림양산시23.9℃
  • 흐림보성군23.2℃
  • 흐림강진군22.8℃
  • 흐림장흥22.7℃
  • 흐림해남22.8℃
  • 흐림고흥22.7℃
  • 흐림의령군23.3℃
  • 흐림함양군22.2℃
  • 흐림광양시22.4℃
  • 흐림진도군22.5℃
  • 흐림봉화21.4℃
  • 흐림영주22.2℃
  • 구름많음문경23.7℃
  • 흐림청송군22.4℃
  • 흐림영덕22.2℃
  • 흐림의성23.5℃
  • 흐림구미23.8℃
  • 구름많음영천24.4℃
  • 흐림경주시23.8℃
  • 흐림거창22.6℃
  • 구름많음합천23.5℃
  • 구름많음밀양24.2℃
  • 흐림산청22.7℃
  • 흐림거제22.4℃
  • 흐림남해22.2℃
  • 흐림22.9℃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