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8 (일)

  • 흐림속초17.7℃
  • 구름많음14.0℃
  • 구름많음철원15.6℃
  • 구름많음동두천19.2℃
  • 구름많음파주19.3℃
  • 구름많음대관령10.1℃
  • 구름많음춘천14.3℃
  • 비백령도19.7℃
  • 구름많음북강릉16.1℃
  • 구름많음강릉15.1℃
  • 맑음동해18.7℃
  • 구름많음서울19.3℃
  • 구름많음인천19.5℃
  • 구름많음원주18.5℃
  • 맑음울릉도17.6℃
  • 구름많음수원19.4℃
  • 구름많음영월17.8℃
  • 맑음충주19.3℃
  • 흐림서산19.5℃
  • 맑음울진20.0℃
  • 흐림청주20.0℃
  • 구름많음대전19.0℃
  • 구름많음추풍령16.7℃
  • 맑음안동13.8℃
  • 맑음상주15.6℃
  • 맑음포항20.2℃
  • 구름많음군산18.8℃
  • 맑음대구16.7℃
  • 구름많음전주19.9℃
  • 맑음울산18.4℃
  • 맑음창원19.5℃
  • 구름많음광주20.1℃
  • 맑음부산19.8℃
  • 구름많음통영19.6℃
  • 구름많음목포20.7℃
  • 맑음여수20.1℃
  • 구름많음흑산도19.5℃
  • 흐림완도21.1℃
  • 구름많음고창19.7℃
  • 구름많음순천17.7℃
  • 구름많음홍성(예)19.0℃
  • 구름많음18.5℃
  • 구름많음제주21.8℃
  • 맑음고산22.3℃
  • 맑음성산23.5℃
  • 흐림서귀포23.2℃
  • 맑음진주11.3℃
  • 흐림강화20.1℃
  • 흐림양평17.2℃
  • 흐림이천15.9℃
  • 구름많음인제12.2℃
  • 구름많음홍천14.6℃
  • 흐림태백13.6℃
  • 흐림정선군11.0℃
  • 맑음제천10.9℃
  • 구름많음보은17.8℃
  • 구름많음천안19.2℃
  • 구름많음보령20.7℃
  • 구름많음부여19.5℃
  • 구름많음금산14.3℃
  • 구름많음18.8℃
  • 구름많음부안19.4℃
  • 구름많음임실18.3℃
  • 구름많음정읍20.5℃
  • 맑음남원17.6℃
  • 구름많음장수16.0℃
  • 구름많음고창군21.4℃
  • 구름많음영광군19.7℃
  • 맑음김해시19.5℃
  • 구름많음순창군15.1℃
  • 맑음북창원20.6℃
  • 맑음양산시20.4℃
  • 구름많음보성군17.5℃
  • 구름많음강진군20.8℃
  • 구름많음장흥20.2℃
  • 흐림해남21.1℃
  • 맑음고흥20.0℃
  • 구름많음의령군12.4℃
  • 구름많음함양군14.0℃
  • 맑음광양시18.5℃
  • 흐림진도군21.4℃
  • 흐림봉화11.8℃
  • 구름많음영주13.1℃
  • 구름많음문경14.3℃
  • 맑음청송군16.0℃
  • 맑음영덕19.0℃
  • 맑음의성12.1℃
  • 맑음구미14.1℃
  • 맑음영천16.7℃
  • 맑음경주시13.2℃
  • 흐림거창11.2℃
  • 구름많음합천12.9℃
  • 맑음밀양13.7℃
  • 구름많음산청15.9℃
  • 구름많음거제20.1℃
  • 맑음남해16.8℃
  • 맑음19.4℃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