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 구름많음속초16.7℃
  • 맑음8.0℃
  • 맑음철원8.3℃
  • 구름많음동두천11.6℃
  • 구름많음파주9.3℃
  • 맑음대관령8.6℃
  • 맑음춘천8.3℃
  • 구름많음백령도14.8℃
  • 맑음북강릉14.0℃
  • 맑음강릉16.1℃
  • 맑음동해14.6℃
  • 구름많음서울13.2℃
  • 맑음인천15.8℃
  • 맑음원주8.8℃
  • 맑음울릉도16.4℃
  • 맑음수원14.4℃
  • 맑음영월6.6℃
  • 맑음충주11.0℃
  • 맑음서산10.5℃
  • 맑음울진14.0℃
  • 맑음청주12.1℃
  • 맑음대전10.5℃
  • 맑음추풍령7.5℃
  • 맑음안동8.0℃
  • 맑음상주7.4℃
  • 맑음포항13.5℃
  • 맑음군산11.3℃
  • 맑음대구10.7℃
  • 맑음전주12.7℃
  • 맑음울산13.1℃
  • 맑음창원13.4℃
  • 맑음광주10.9℃
  • 맑음부산16.7℃
  • 맑음통영11.8℃
  • 맑음목포12.5℃
  • 맑음여수12.9℃
  • 맑음흑산도16.4℃
  • 맑음완도13.4℃
  • 맑음고창9.3℃
  • 맑음순천5.9℃
  • 맑음홍성(예)13.3℃
  • 맑음9.5℃
  • 맑음제주14.3℃
  • 구름많음고산16.0℃
  • 구름많음성산15.5℃
  • 구름많음서귀포15.0℃
  • 맑음진주7.5℃
  • 흐림강화15.0℃
  • 맑음양평9.3℃
  • 맑음이천9.6℃
  • 맑음인제5.8℃
  • 맑음홍천6.4℃
  • 맑음태백9.7℃
  • 맑음정선군4.9℃
  • 맑음제천7.3℃
  • 맑음보은7.3℃
  • 맑음천안10.6℃
  • 맑음보령14.1℃
  • 맑음부여8.8℃
  • 맑음금산7.5℃
  • 맑음11.1℃
  • 맑음부안12.5℃
  • 맑음임실5.8℃
  • 맑음정읍12.6℃
  • 맑음남원7.3℃
  • 맑음장수4.2℃
  • 맑음고창군11.0℃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11.9℃
  • 맑음순창군7.2℃
  • 맑음북창원12.6℃
  • 맑음양산시10.8℃
  • 맑음보성군10.4℃
  • 맑음강진군10.4℃
  • 맑음장흥9.3℃
  • 맑음해남9.4℃
  • 맑음고흥7.3℃
  • 맑음의령군6.9℃
  • 맑음함양군4.9℃
  • 맑음광양시11.8℃
  • 맑음진도군9.5℃
  • 맑음봉화4.1℃
  • 맑음영주7.2℃
  • 맑음문경8.9℃
  • 맑음청송군5.6℃
  • 맑음영덕12.4℃
  • 맑음의성6.6℃
  • 맑음구미9.9℃
  • 맑음영천6.7℃
  • 맑음경주시9.2℃
  • 맑음거창6.1℃
  • 맑음합천7.2℃
  • 맑음밀양8.5℃
  • 맑음산청5.8℃
  • 맑음거제12.0℃
  • 맑음남해13.2℃
  • 맑음12.0℃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