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구름많음속초19.8℃
  • 구름많음22.1℃
  • 구름많음철원20.9℃
  • 구름많음동두천21.1℃
  • 구름많음파주20.6℃
  • 구름많음대관령18.0℃
  • 구름많음춘천22.7℃
  • 구름많음백령도18.2℃
  • 흐림북강릉19.5℃
  • 흐림강릉21.3℃
  • 흐림동해20.2℃
  • 구름많음서울23.1℃
  • 비인천21.4℃
  • 구름많음원주24.3℃
  • 맑음울릉도18.6℃
  • 구름많음수원21.8℃
  • 흐림영월21.6℃
  • 맑음충주22.8℃
  • 구름많음서산22.9℃
  • 맑음울진18.9℃
  • 맑음청주25.2℃
  • 맑음대전24.4℃
  • 구름많음추풍령23.7℃
  • 맑음안동24.6℃
  • 맑음상주25.4℃
  • 구름많음포항21.5℃
  • 맑음군산21.8℃
  • 구름많음대구25.7℃
  • 맑음전주23.9℃
  • 맑음울산20.3℃
  • 맑음창원20.6℃
  • 맑음광주25.3℃
  • 맑음부산20.9℃
  • 맑음통영21.5℃
  • 맑음목포22.2℃
  • 맑음여수21.8℃
  • 맑음흑산도18.9℃
  • 맑음완도22.7℃
  • 맑음고창22.7℃
  • 맑음순천20.7℃
  • 맑음홍성(예)23.1℃
  • 맑음23.9℃
  • 맑음제주22.0℃
  • 맑음고산21.7℃
  • 맑음성산21.3℃
  • 맑음서귀포21.9℃
  • 맑음진주21.2℃
  • 구름많음강화19.6℃
  • 구름많음양평23.7℃
  • 구름많음이천24.0℃
  • 구름많음인제20.4℃
  • 구름많음홍천22.7℃
  • 구름많음태백18.1℃
  • 흐림정선군22.3℃
  • 흐림제천19.8℃
  • 구름많음보은24.3℃
  • 맑음천안23.1℃
  • 맑음보령20.7℃
  • 맑음부여23.8℃
  • 구름많음금산24.5℃
  • 맑음22.8℃
  • 맑음부안21.5℃
  • 맑음임실23.1℃
  • 맑음정읍24.1℃
  • 맑음남원25.5℃
  • 맑음장수21.8℃
  • 맑음고창군23.1℃
  • 맑음영광군22.2℃
  • 맑음김해시20.9℃
  • 맑음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2.3℃
  • 맑음양산시22.8℃
  • 구름많음보성군22.3℃
  • 맑음강진군22.6℃
  • 구름많음장흥22.0℃
  • 맑음해남22.2℃
  • 맑음고흥21.6℃
  • 맑음의령군23.1℃
  • 맑음함양군24.6℃
  • 구름많음광양시22.4℃
  • 맑음진도군21.5℃
  • 구름많음봉화21.4℃
  • 흐림영주19.4℃
  • 맑음문경22.7℃
  • 구름많음청송군22.2℃
  • 구름많음영덕19.3℃
  • 맑음의성25.9℃
  • 맑음구미26.3℃
  • 맑음영천23.7℃
  • 맑음경주시22.2℃
  • 맑음거창23.7℃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3.4℃
  • 맑음산청23.0℃
  • 맑음거제20.9℃
  • 맑음남해20.9℃
  • 맑음21.6℃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