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5 (금)

  • 흐림속초19.5℃
  • 흐림16.1℃
  • 흐림철원17.6℃
  • 흐림동두천16.5℃
  • 흐림파주16.3℃
  • 흐림대관령15.5℃
  • 흐림춘천17.4℃
  • 박무백령도19.6℃
  • 흐림북강릉19.9℃
  • 흐림강릉19.2℃
  • 흐림동해19.7℃
  • 구름많음서울19.7℃
  • 흐림인천20.4℃
  • 흐림원주17.3℃
  • 구름많음울릉도21.0℃
  • 흐림수원19.0℃
  • 구름많음영월14.6℃
  • 흐림충주16.2℃
  • 흐림서산19.5℃
  • 구름많음울진19.4℃
  • 흐림청주19.8℃
  • 흐림대전19.6℃
  • 흐림추풍령17.7℃
  • 흐림안동17.6℃
  • 흐림상주17.6℃
  • 구름많음포항21.8℃
  • 흐림군산20.1℃
  • 흐림대구21.1℃
  • 흐림전주20.3℃
  • 흐림울산20.7℃
  • 구름많음창원22.5℃
  • 구름많음광주21.1℃
  • 구름많음부산22.5℃
  • 흐림통영21.8℃
  • 구름많음목포21.4℃
  • 비여수22.5℃
  • 구름많음흑산도21.4℃
  • 흐림완도21.9℃
  • 구름많음고창18.7℃
  • 구름많음순천17.3℃
  • 박무홍성(예)18.7℃
  • 흐림16.8℃
  • 구름많음제주23.5℃
  • 구름많음고산22.3℃
  • 흐림성산22.1℃
  • 흐림서귀포23.4℃
  • 구름많음진주18.1℃
  • 흐림강화17.4℃
  • 흐림양평17.5℃
  • 흐림이천16.5℃
  • 구름많음인제17.6℃
  • 흐림홍천15.9℃
  • 흐림태백14.0℃
  • 흐림정선군14.9℃
  • 구름많음제천14.6℃
  • 흐림보은16.4℃
  • 흐림천안17.0℃
  • 흐림보령20.2℃
  • 흐림부여19.2℃
  • 흐림금산16.7℃
  • 흐림18.6℃
  • 흐림부안20.4℃
  • 흐림임실18.4℃
  • 흐림정읍19.9℃
  • 흐림남원20.4℃
  • 흐림장수16.8℃
  • 구름많음고창군19.3℃
  • 구름많음영광군19.1℃
  • 흐림김해시22.3℃
  • 구름많음순창군19.0℃
  • 흐림북창원22.0℃
  • 흐림양산시23.1℃
  • 흐림보성군20.3℃
  • 구름많음강진군20.5℃
  • 구름많음장흥19.5℃
  • 구름많음해남19.2℃
  • 흐림고흥21.2℃
  • 흐림의령군17.9℃
  • 흐림함양군17.7℃
  • 흐림광양시22.1℃
  • 구름많음진도군19.0℃
  • 흐림봉화13.7℃
  • 흐림영주16.0℃
  • 흐림문경17.0℃
  • 구름많음청송군14.7℃
  • 구름많음영덕17.7℃
  • 흐림의성17.0℃
  • 흐림구미19.0℃
  • 흐림영천18.6℃
  • 흐림경주시19.0℃
  • 흐림거창17.4℃
  • 흐림합천18.7℃
  • 흐림밀양20.5℃
  • 흐림산청18.5℃
  • 흐림거제20.9℃
  • 흐림남해21.3℃
  • 구름많음22.0℃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