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 (수)

  • 맑음속초22.1℃
  • 맑음23.5℃
  • 맑음철원22.0℃
  • 맑음동두천24.8℃
  • 맑음파주24.0℃
  • 맑음대관령23.1℃
  • 맑음춘천23.3℃
  • 구름많음백령도20.7℃
  • 맑음북강릉24.1℃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3.2℃
  • 맑음서울25.3℃
  • 구름많음인천24.3℃
  • 맑음원주24.7℃
  • 맑음울릉도24.7℃
  • 구름많음수원24.4℃
  • 맑음영월21.6℃
  • 맑음충주23.6℃
  • 구름많음서산25.0℃
  • 맑음울진24.4℃
  • 맑음청주24.4℃
  • 맑음대전25.6℃
  • 맑음추풍령23.3℃
  • 맑음안동21.7℃
  • 맑음상주22.1℃
  • 구름많음포항24.1℃
  • 맑음군산23.9℃
  • 구름많음대구22.8℃
  • 맑음전주24.2℃
  • 구름많음울산22.1℃
  • 구름많음창원24.4℃
  • 박무광주22.2℃
  • 맑음부산25.6℃
  • 구름많음통영24.0℃
  • 구름많음목포21.4℃
  • 구름많음여수23.1℃
  • 구름많음흑산도22.0℃
  • 흐림완도23.5℃
  • 구름많음고창22.1℃
  • 구름많음순천23.0℃
  • 흐림홍성(예)25.1℃
  • 구름많음23.8℃
  • 흐림제주23.0℃
  • 구름많음고산22.0℃
  • 흐림성산24.6℃
  • 구름많음서귀포24.4℃
  • 구름많음진주22.9℃
  • 맑음강화24.5℃
  • 맑음양평23.6℃
  • 맑음이천25.1℃
  • 맑음인제21.7℃
  • 맑음홍천23.4℃
  • 맑음태백23.8℃
  • 맑음정선군18.5℃
  • 맑음제천22.2℃
  • 맑음보은22.0℃
  • 구름많음천안24.3℃
  • 구름많음보령23.1℃
  • 맑음부여23.5℃
  • 맑음금산23.2℃
  • 구름많음24.3℃
  • 맑음부안22.7℃
  • 맑음임실22.5℃
  • 맑음정읍23.2℃
  • 구름많음남원21.3℃
  • 구름많음장수20.2℃
  • 구름많음고창군21.1℃
  • 구름많음영광군21.9℃
  • 맑음김해시24.6℃
  • 구름많음순창군19.2℃
  • 맑음북창원24.4℃
  • 구름많음양산시25.5℃
  • 구름많음보성군24.2℃
  • 흐림강진군23.2℃
  • 흐림장흥23.0℃
  • 흐림해남22.1℃
  • 구름많음고흥24.1℃
  • 맑음의령군21.2℃
  • 구름많음함양군20.3℃
  • 구름많음광양시23.9℃
  • 흐림진도군21.3℃
  • 맑음봉화22.6℃
  • 맑음영주22.1℃
  • 맑음문경21.2℃
  • 맑음청송군22.5℃
  • 맑음영덕24.6℃
  • 맑음의성22.9℃
  • 맑음구미24.6℃
  • 맑음영천21.9℃
  • 구름많음경주시23.3℃
  • 맑음거창20.7℃
  • 맑음합천20.4℃
  • 구름많음밀양22.2℃
  • 구름많음산청20.4℃
  • 맑음거제23.8℃
  • 구름많음남해22.8℃
  • 맑음24.9℃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