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구름많음속초13.7℃
  • 구름많음18.1℃
  • 흐림철원18.7℃
  • 흐림동두천20.5℃
  • 흐림파주19.8℃
  • 맑음대관령8.5℃
  • 구름많음춘천18.5℃
  • 흐림백령도13.2℃
  • 맑음북강릉13.4℃
  • 맑음강릉14.7℃
  • 구름많음동해13.7℃
  • 구름많음서울21.9℃
  • 구름많음인천19.4℃
  • 구름많음원주19.4℃
  • 구름많음울릉도11.6℃
  • 구름많음수원21.7℃
  • 구름많음영월16.5℃
  • 구름많음충주19.7℃
  • 구름많음서산20.1℃
  • 흐림울진14.0℃
  • 흐림청주22.2℃
  • 흐림대전20.8℃
  • 흐림추풍령17.1℃
  • 흐림안동16.0℃
  • 구름많음상주18.1℃
  • 구름많음포항14.1℃
  • 흐림군산20.0℃
  • 구름많음대구16.2℃
  • 구름많음전주21.8℃
  • 맑음울산13.9℃
  • 구름많음창원18.1℃
  • 맑음광주21.6℃
  • 구름많음부산16.2℃
  • 구름많음통영19.1℃
  • 구름많음목포17.0℃
  • 맑음여수18.6℃
  • 구름많음흑산도12.2℃
  • 맑음완도18.5℃
  • 구름많음고창18.6℃
  • 구름많음순천18.1℃
  • 흐림홍성(예)21.8℃
  • 구름많음21.5℃
  • 흐림제주16.9℃
  • 흐림고산16.3℃
  • 흐림성산16.9℃
  • 흐림서귀포17.0℃
  • 맑음진주19.3℃
  • 흐림강화20.3℃
  • 구름많음양평21.0℃
  • 맑음이천20.7℃
  • 흐림인제15.6℃
  • 맑음홍천18.7℃
  • 구름많음태백9.7℃
  • 구름많음정선군13.7℃
  • 구름많음제천16.4℃
  • 구름많음보은18.7℃
  • 구름많음천안21.7℃
  • 구름많음보령21.1℃
  • 구름많음부여22.3℃
  • 흐림금산20.3℃
  • 구름많음21.3℃
  • 흐림부안17.0℃
  • 흐림임실20.9℃
  • 구름많음정읍20.0℃
  • 구름많음남원21.0℃
  • 흐림장수18.5℃
  • 구름많음고창군20.0℃
  • 구름많음영광군17.7℃
  • 구름많음김해시17.0℃
  • 맑음순창군21.8℃
  • 맑음북창원18.6℃
  • 구름많음양산시16.4℃
  • 맑음보성군17.4℃
  • 맑음강진군18.1℃
  • 맑음장흥18.1℃
  • 맑음해남18.6℃
  • 맑음고흥18.6℃
  • 구름많음의령군18.5℃
  • 흐림함양군20.1℃
  • 맑음광양시19.8℃
  • 구름많음진도군17.6℃
  • 흐림봉화13.9℃
  • 흐림영주16.2℃
  • 구름많음문경17.5℃
  • 흐림청송군14.3℃
  • 구름많음영덕13.3℃
  • 흐림의성16.9℃
  • 구름많음구미18.8℃
  • 구름많음영천15.4℃
  • 맑음경주시14.1℃
  • 흐림거창18.5℃
  • 구름많음합천19.6℃
  • 맑음밀양17.0℃
  • 구름많음산청19.6℃
  • 구름많음거제17.4℃
  • 맑음남해19.9℃
  • 구름많음16.2℃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