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이들은 "방사능의 주된 원천은 원자로 내 용융된 핵 연료"라며 "그 결과 이곳에 유입되는 지하수가 계속해서 오염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에는 피폭을 방지해야 할 지속적인 의무가 있다는 것을 상기한다"며 일본 당국이 국제 인권 의무에 따라 위험을 방지하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일본에 피폭을 방지해야 할 지속적인 의무가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서 "무엇보다 어린이와 취약 계층의 방사능 노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