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 맑음속초13.6℃
  • 구름많음7.8℃
  • 구름많음철원6.2℃
  • 구름많음동두천8.4℃
  • 구름많음파주7.5℃
  • 맑음대관령8.0℃
  • 구름많음춘천10.1℃
  • 맑음백령도13.9℃
  • 맑음북강릉12.5℃
  • 맑음강릉15.1℃
  • 맑음동해15.1℃
  • 구름많음서울9.9℃
  • 구름많음인천11.1℃
  • 맑음원주11.1℃
  • 구름많음울릉도16.7℃
  • 구름많음수원11.2℃
  • 맑음영월11.8℃
  • 맑음충주11.4℃
  • 맑음서산12.8℃
  • 구름많음울진14.8℃
  • 구름많음청주13.0℃
  • 맑음대전11.0℃
  • 구름많음추풍령11.8℃
  • 맑음안동13.1℃
  • 구름많음상주12.5℃
  • 맑음포항14.0℃
  • 맑음군산13.1℃
  • 흐림대구14.9℃
  • 맑음전주12.7℃
  • 맑음울산15.0℃
  • 맑음창원15.4℃
  • 맑음광주14.8℃
  • 맑음부산15.4℃
  • 구름많음통영14.6℃
  • 맑음목포15.6℃
  • 맑음여수15.9℃
  • 구름많음흑산도15.8℃
  • 맑음완도15.2℃
  • 흐림고창14.7℃
  • 맑음순천13.0℃
  • 구름많음홍성(예)12.8℃
  • 구름많음11.6℃
  • 구름많음제주18.2℃
  • 구름많음고산17.5℃
  • 맑음성산17.3℃
  • 맑음서귀포18.7℃
  • 흐림진주12.1℃
  • 구름많음강화10.9℃
  • 구름많음양평11.7℃
  • 맑음이천10.2℃
  • 맑음인제9.3℃
  • 구름많음홍천9.6℃
  • 구름많음태백11.1℃
  • 맑음정선군13.4℃
  • 맑음제천8.8℃
  • 맑음보은11.4℃
  • 구름많음천안11.7℃
  • 구름많음보령13.3℃
  • 맑음부여11.4℃
  • 맑음금산11.9℃
  • 맑음11.6℃
  • 흐림부안14.1℃
  • 구름많음임실12.5℃
  • 흐림정읍12.9℃
  • 맑음남원13.3℃
  • 맑음장수11.3℃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5.1℃
  • 흐림김해시13.4℃
  • 맑음순창군14.2℃
  • 맑음북창원14.0℃
  • 맑음양산시13.8℃
  • 맑음보성군15.4℃
  • 맑음강진군15.7℃
  • 맑음장흥14.5℃
  • 맑음해남15.2℃
  • 맑음고흥14.1℃
  • 맑음의령군11.1℃
  • 구름많음함양군15.0℃
  • 맑음광양시14.8℃
  • 흐림진도군16.3℃
  • 맑음봉화9.6℃
  • 맑음영주12.1℃
  • 맑음문경12.5℃
  • 맑음청송군9.2℃
  • 구름많음영덕14.8℃
  • 맑음의성9.5℃
  • 맑음구미13.5℃
  • 맑음영천12.3℃
  • 맑음경주시11.9℃
  • 구름많음거창12.5℃
  • 구름많음합천12.3℃
  • 맑음밀양12.6℃
  • 구름많음산청15.6℃
  • 맑음거제14.9℃
  • 맑음남해17.3℃
  • 맑음12.3℃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