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 구름많음속초26.5℃
  • 구름조금29.5℃
  • 구름조금철원29.4℃
  • 구름조금동두천28.7℃
  • 구름조금파주25.6℃
  • 흐림대관령21.6℃
  • 구름조금춘천30.3℃
  • 흐림백령도25.5℃
  • 구름많음북강릉25.7℃
  • 구름많음강릉27.1℃
  • 구름많음동해25.8℃
  • 구름조금서울30.9℃
  • 구름조금인천29.4℃
  • 구름조금원주30.8℃
  • 맑음울릉도26.2℃
  • 구름많음수원30.3℃
  • 구름많음영월30.0℃
  • 구름조금충주31.2℃
  • 구름많음서산29.6℃
  • 구름조금울진25.7℃
  • 구름많음청주32.4℃
  • 흐림대전27.8℃
  • 구름많음추풍령27.0℃
  • 구름많음안동29.5℃
  • 구름많음상주30.5℃
  • 맑음포항25.9℃
  • 구름조금군산30.9℃
  • 구름조금대구29.4℃
  • 구름많음전주32.3℃
  • 구름조금울산26.9℃
  • 구름많음창원28.9℃
  • 구름많음광주26.6℃
  • 맑음부산29.2℃
  • 맑음통영29.4℃
  • 구름많음목포30.0℃
  • 맑음여수28.7℃
  • 구름많음흑산도28.2℃
  • 맑음완도30.6℃
  • 흐림고창27.6℃
  • 구름조금순천27.7℃
  • 구름많음홍성(예)30.5℃
  • 구름많음29.2℃
  • 구름많음제주29.6℃
  • 맑음고산28.7℃
  • 구름조금성산28.0℃
  • 구름조금서귀포30.2℃
  • 구름조금진주29.1℃
  • 흐림강화27.1℃
  • 구름조금양평29.9℃
  • 구름조금이천28.7℃
  • 구름많음인제27.4℃
  • 구름조금홍천28.5℃
  • 구름많음태백23.8℃
  • 구름많음정선군27.6℃
  • 구름많음제천29.4℃
  • 구름많음보은29.1℃
  • 구름조금천안28.4℃
  • 구름많음보령29.0℃
  • 구름많음부여28.8℃
  • 구름많음금산26.1℃
  • 구름많음29.4℃
  • 구름많음부안30.0℃
  • 흐림임실28.0℃
  • 구름많음정읍30.9℃
  • 구름많음남원25.2℃
  • 구름많음장수24.0℃
  • 흐림고창군25.8℃
  • 구름많음영광군29.1℃
  • 맑음김해시29.1℃
  • 흐림순창군27.4℃
  • 구름조금북창원30.3℃
  • 맑음양산시29.5℃
  • 맑음보성군30.1℃
  • 맑음강진군30.2℃
  • 맑음장흥29.1℃
  • 맑음해남29.2℃
  • 맑음고흥29.4℃
  • 구름조금의령군28.9℃
  • 구름많음함양군28.2℃
  • 맑음광양시29.7℃
  • 맑음진도군28.4℃
  • 구름많음봉화26.9℃
  • 구름많음영주28.6℃
  • 구름많음문경29.4℃
  • 구름조금청송군28.6℃
  • 구름조금영덕25.4℃
  • 구름조금의성30.6℃
  • 구름조금구미31.6℃
  • 구름조금영천27.2℃
  • 구름조금경주시27.2℃
  • 구름많음거창29.5℃
  • 흐림합천30.7℃
  • 구름조금밀양30.7℃
  • 구름많음산청27.0℃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8.6℃
  • 맑음29.4℃
홍남기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남기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별지원 고수
네티즌, "안 힘든 사람 어딨냐며 강한 반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논의되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2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의 고통에 대해 정부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3차 피해지원 대책 집행 가속화와 함께 그간 지원 효과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토대로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현재 논의되는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선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를 서둘러 시작하기로 9일 뜻을 모은 바 있다.

다만 여당은 전 국민과 피해 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을 동시 추진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전 국민 지원을 제외하고 피해 계층에 더 두텁게 지원하자는 입장이다.

당정청은 설 연휴 이후 추경 규모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