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속초-0.9℃
  • 맑음-3.4℃
  • 맑음철원-3.8℃
  • 맑음동두천-1.1℃
  • 맑음파주-2.1℃
  • 맑음대관령-4.3℃
  • 맑음춘천-0.9℃
  • 맑음백령도-2.2℃
  • 맑음북강릉0.0℃
  • 맑음강릉0.8℃
  • 맑음동해1.0℃
  • 맑음서울-2.3℃
  • 맑음인천-2.6℃
  • 맑음원주-2.1℃
  • 눈울릉도-0.2℃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1.0℃
  • 맑음충주-0.8℃
  • 맑음서산-1.3℃
  • 맑음울진2.3℃
  • 맑음청주0.6℃
  • 맑음대전1.3℃
  • 맑음추풍령-1.0℃
  • 맑음안동0.6℃
  • 맑음상주1.8℃
  • 맑음포항3.8℃
  • 맑음군산1.6℃
  • 맑음대구2.4℃
  • 맑음전주1.2℃
  • 맑음울산3.9℃
  • 맑음창원3.2℃
  • 맑음광주3.2℃
  • 구름많음부산5.0℃
  • 맑음통영5.8℃
  • 맑음목포1.0℃
  • 맑음여수4.2℃
  • 맑음흑산도2.2℃
  • 맑음완도6.0℃
  • 맑음고창1.3℃
  • 맑음순천1.9℃
  • 맑음홍성(예)0.0℃
  • 맑음-0.4℃
  • 맑음제주5.8℃
  • 맑음고산3.5℃
  • 구름조금성산5.4℃
  • 구름많음서귀포11.1℃
  • 맑음진주5.4℃
  • 맑음강화-2.0℃
  • 맑음양평-0.9℃
  • 맑음이천-0.3℃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3.2℃
  • 맑음정선군-1.6℃
  • 맑음제천-2.4℃
  • 맑음보은-0.3℃
  • 맑음천안-0.5℃
  • 맑음보령1.4℃
  • 맑음부여1.7℃
  • 맑음금산0.8℃
  • 맑음0.0℃
  • 맑음부안2.0℃
  • 맑음임실1.1℃
  • 맑음정읍0.8℃
  • 맑음남원1.5℃
  • 맑음장수-0.2℃
  • 맑음고창군0.6℃
  • 맑음영광군1.1℃
  • 구름조금김해시4.9℃
  • 맑음순창군0.6℃
  • 맑음북창원3.9℃
  • 구름조금양산시6.0℃
  • 맑음보성군4.3℃
  • 맑음강진군3.4℃
  • 맑음장흥3.9℃
  • 맑음해남3.0℃
  • 구름조금고흥4.6℃
  • 맑음의령군4.7℃
  • 맑음함양군2.9℃
  • 맑음광양시6.1℃
  • 맑음진도군1.1℃
  • 맑음봉화-1.1℃
  • 맑음영주-1.7℃
  • 맑음문경-0.2℃
  • 맑음청송군0.2℃
  • 맑음영덕2.4℃
  • 맑음의성2.0℃
  • 맑음구미2.1℃
  • 맑음영천3.0℃
  • 맑음경주시2.8℃
  • 맑음거창2.8℃
  • 맑음합천5.9℃
  • 맑음밀양4.8℃
  • 맑음산청3.4℃
  • 맑음거제3.8℃
  • 맑음남해5.0℃
  • 구름조금5.4℃
"코로나19 집단면역 도달 어려워…토착화돼 함께 살아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프

"코로나19 집단면역 도달 어려워…토착화돼 함께 살아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 도달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토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타인에 전파하는 2차 감염을 예방하는 95% 이상의 백신도 아직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95%라는 건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이지 전파를 예방하는 효과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이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보다는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더라도 고위험군은 여전히 조심해야 하고, 감염 또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긴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할지도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 환자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봤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해 집단면역이 달성된 지역으로 새롭게 유입되는 양상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을 봤을 때 코로나19 종식이나 집단면역 달성은 어렵다는 게 오 위원장의 결론이다.

오 위원장은 "결국 독감처럼 백신을 맞으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국가의 백신접종 전략은 바이러스 근절에서 피해 최소화로, 중증화 위험도가 높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는 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독감을 근절하자고 모두에게 독감 백신을 맞히지 않듯이 고위험군에만 접종하더라도 중환자 발생이나 사망자를 막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