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 구름많음속초25.8℃
  • 박무24.5℃
  • 구름많음철원24.5℃
  • 흐림동두천25.3℃
  • 구름많음파주24.7℃
  • 구름많음대관령22.5℃
  • 구름많음춘천24.0℃
  • 비백령도23.8℃
  • 구름많음북강릉27.4℃
  • 구름많음강릉26.6℃
  • 구름많음동해25.6℃
  • 흐림서울27.0℃
  • 천둥번개인천25.4℃
  • 구름많음원주26.1℃
  • 박무울릉도26.4℃
  • 구름많음수원25.6℃
  • 구름많음영월23.0℃
  • 구름조금충주24.7℃
  • 흐림서산25.7℃
  • 구름많음울진24.6℃
  • 맑음청주26.3℃
  • 맑음대전25.5℃
  • 구름많음추풍령22.2℃
  • 박무안동23.2℃
  • 구름많음상주24.2℃
  • 구름많음포항27.2℃
  • 구름많음군산24.8℃
  • 비대구24.7℃
  • 맑음전주25.2℃
  • 구름조금울산25.9℃
  • 비창원25.6℃
  • 맑음광주24.6℃
  • 구름많음부산26.6℃
  • 맑음통영25.9℃
  • 구름조금목포26.0℃
  • 구름많음여수25.3℃
  • 구름조금흑산도26.7℃
  • 구름조금완도25.0℃
  • 맑음고창25.5℃
  • 구름조금순천23.4℃
  • 비홍성(예)25.7℃
  • 맑음23.6℃
  • 흐림제주26.9℃
  • 흐림고산28.0℃
  • 구름많음성산26.0℃
  • 천둥번개서귀포27.1℃
  • 구름많음진주24.8℃
  • 구름많음강화25.7℃
  • 구름많음양평25.0℃
  • 구름조금이천25.4℃
  • 구름많음인제23.9℃
  • 구름많음홍천23.5℃
  • 구름많음태백23.6℃
  • 구름많음정선군23.1℃
  • 구름많음제천23.3℃
  • 구름많음보은23.2℃
  • 맑음천안24.9℃
  • 흐림보령26.9℃
  • 구름많음부여25.3℃
  • 구름조금금산23.5℃
  • 구름조금25.1℃
  • 구름조금부안25.0℃
  • 구름조금임실23.4℃
  • 맑음정읍25.4℃
  • 구름많음남원23.2℃
  • 구름많음장수22.4℃
  • 맑음고창군25.6℃
  • 맑음영광군25.3℃
  • 흐림김해시25.7℃
  • 맑음순창군23.3℃
  • 구름많음북창원27.0℃
  • 구름많음양산시25.6℃
  • 구름조금보성군25.0℃
  • 맑음강진군24.8℃
  • 구름조금장흥24.4℃
  • 맑음해남25.6℃
  • 맑음고흥24.1℃
  • 흐림의령군24.4℃
  • 구름많음함양군23.2℃
  • 구름많음광양시24.9℃
  • 맑음진도군26.8℃
  • 흐림봉화22.9℃
  • 구름많음영주22.7℃
  • 구름많음문경23.5℃
  • 흐림청송군23.5℃
  • 구름많음영덕24.6℃
  • 흐림의성24.4℃
  • 구름많음구미24.3℃
  • 구름많음영천24.2℃
  • 구름많음경주시25.1℃
  • 구름많음거창23.7℃
  • 구름많음합천24.7℃
  • 흐림밀양26.5℃
  • 구름많음산청23.5℃
  • 구름조금거제24.8℃
  • 구름많음남해26.2℃
  • 구름많음25.5℃
코로나 지침 어긴 필리핀 남성, ‘스쿼트 300개’ 처벌에 사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코로나 지침 어긴 필리핀 남성, ‘스쿼트 300개’ 처벌에 사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외출한 20대 필리핀 남성이 ’스쿼트 300개’ 처벌을 받고 하루 뒤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BBC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필리핀 카비테주 트라이아이스에 살던 다렌 마노그 페나레돈도(28)가 지난 1일 물을 사러 외출했다가 경찰에 체포돼 처벌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전했다.

카비테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하게 봉쇄된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려 사람들의 이동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페나레돈도는 오후 6시쯤 물을 사러 외출했고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통행금지령을 어긴 이 남성에게 즉결처분으로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운동 동작) 300회를 명령했다.

그는 경찰이 지켜보는 앞에서 스쿼트를 해야 했고, 동작이 실패하면 성공할 때까지 반복해서 다시 해야 했다. 결국 그는 스쿼트 300회를 모두 마친 후 다음날 오전 6시가 돼서야 집에 도착했다.

그의 형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그날 하루 종일 걷는 데 어려움을 호소했고 기어다니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페나레돈도는 결국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못하다 발작을 일으켰고,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일 밤 10시쯤 사망했다.

그의 가족들은 당시 페나레돈도 외에도 통행금지령을 어겨 적발된 사람들이 스쿼트 100개 명령을 받는 등 가혹한 벌칙과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라이아이스 당국은 “경찰의 스쿼트 300회 처벌은 고문에 해당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다만 마를로 솔레로 경찰서장은 “통금 위반자들에 대한 체벌은 없었다. 만일 경찰이 처벌을 집행한 것으로 밝혀지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체벌 사실은 없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