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구름많음속초10.4℃
  • 맑음7.8℃
  • 맑음철원5.8℃
  • 맑음동두천5.5℃
  • 맑음파주3.8℃
  • 맑음대관령5.4℃
  • 맑음춘천9.0℃
  • 맑음백령도10.5℃
  • 구름많음북강릉10.3℃
  • 구름조금강릉11.3℃
  • 구름많음동해11.9℃
  • 맑음서울7.6℃
  • 맑음인천7.7℃
  • 맑음원주9.7℃
  • 비울릉도11.9℃
  • 맑음수원6.0℃
  • 구름많음영월9.4℃
  • 구름많음충주9.1℃
  • 맑음서산4.5℃
  • 흐림울진11.4℃
  • 맑음청주10.0℃
  • 구름조금대전8.6℃
  • 구름많음추풍령11.0℃
  • 구름많음안동12.2℃
  • 구름많음상주12.8℃
  • 비포항13.0℃
  • 구름조금군산7.8℃
  • 구름많음대구14.3℃
  • 구름많음전주9.1℃
  • 흐림울산13.5℃
  • 흐림창원16.1℃
  • 구름많음광주11.2℃
  • 흐림부산16.0℃
  • 흐림통영16.2℃
  • 구름많음목포11.7℃
  • 흐림여수16.6℃
  • 구름많음흑산도13.4℃
  • 흐림완도12.8℃
  • 구름많음고창9.3℃
  • 구름많음순천11.1℃
  • 박무홍성(예)4.8℃
  • 구름조금7.3℃
  • 흐림제주17.4℃
  • 구름조금고산16.7℃
  • 흐림성산17.1℃
  • 맑음서귀포17.5℃
  • 구름많음진주13.5℃
  • 맑음강화4.1℃
  • 맑음양평9.0℃
  • 맑음이천7.5℃
  • 맑음인제7.2℃
  • 맑음홍천8.7℃
  • 흐림태백8.1℃
  • 구름많음정선군8.0℃
  • 구름조금제천8.1℃
  • 구름많음보은10.1℃
  • 구름많음천안6.2℃
  • 구름많음보령6.4℃
  • 맑음부여7.2℃
  • 구름많음금산10.5℃
  • 구름많음7.8℃
  • 구름많음부안9.5℃
  • 구름많음임실9.8℃
  • 구름많음정읍8.5℃
  • 구름많음남원10.2℃
  • 구름많음장수11.0℃
  • 구름많음고창군10.3℃
  • 구름많음영광군9.3℃
  • 흐림김해시14.9℃
  • 구름조금순창군10.2℃
  • 흐림북창원15.7℃
  • 흐림양산시16.2℃
  • 구름많음보성군12.5℃
  • 구름많음강진군12.0℃
  • 구름많음장흥12.0℃
  • 구름많음해남11.7℃
  • 흐림고흥12.5℃
  • 흐림의령군11.1℃
  • 구름많음함양군12.3℃
  • 흐림광양시15.7℃
  • 구름많음진도군12.7℃
  • 흐림봉화8.3℃
  • 흐림영주10.6℃
  • 구름많음문경12.7℃
  • 흐림청송군12.2℃
  • 흐림영덕12.6℃
  • 구름많음의성13.8℃
  • 구름많음구미14.0℃
  • 흐림영천13.6℃
  • 구름많음경주시13.3℃
  • 구름많음거창11.2℃
  • 구름많음합천12.6℃
  • 구름많음밀양15.9℃
  • 구름많음산청11.5℃
  • 흐림거제16.6℃
  • 흐림남해16.0℃
  • 구름많음16.0℃
"메시한테 맞았다, 손으로 내 얼굴 때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메시한테 맞았다, 손으로 내 얼굴 때려"

'바르사 경력 첫 레드카드' 메시, 출장 금지 4경기까지 늘어나나

리오넬 메시의 팔에 맞고 쓰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아세에르 비야리브레가 확실히 메시의 손에 맞았다고 증언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2020-21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시즌 부진에도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빌바오는 전반 40분 그리즈만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2분 데 마르코스의 동점골로 빠르게 따라갔다. 이어 후반 32분에도 그리즈만에 다시 실점했지만 후반 45분 비야리브레의 골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전까지 경기를 끌고간 빌바오는 연장 전반 3분 이냐키 윌리엄스의 결승골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빌바오의 우승 뿐만 아니라 메시의 퇴장도 화제가 됐다. 연장 후반 16분 메시가 비야리브레의 공을 뺏으려 달려들다 손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 심판은 이를 폭력적인 행위라 판단하고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메시는 커리어 첫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남겼다.

 

경기 후 비야리브레는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확실히 했다. 바르셀로나 측에서 메시의 반칙에 대해 불평하자 비야리브레는 '아스'를 통해 "내가 공을 지키기 위해 몸을 넣자 그가 화났다. 손으로 내 얼굴을 때렸고이는 명백한 공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란 속으로 들어가긴 싫다. 모든 팀들이 반칙을 하고 우리도 그랬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빌바오의 우승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한다.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위해 왔고 어떤 순간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우승을 자축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