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월)

  • 흐림속초16.1℃
  • 흐림16.1℃
  • 구름많음철원15.2℃
  • 흐림동두천15.0℃
  • 구름많음파주14.8℃
  • 흐림대관령11.0℃
  • 흐림춘천15.7℃
  • 맑음백령도16.8℃
  • 구름많음북강릉16.7℃
  • 구름많음강릉15.0℃
  • 흐림동해18.2℃
  • 구름많음서울14.6℃
  • 맑음인천16.6℃
  • 흐림원주13.7℃
  • 비울릉도16.3℃
  • 구름많음수원15.6℃
  • 흐림영월14.4℃
  • 흐림충주16.9℃
  • 흐림서산16.8℃
  • 흐림울진15.2℃
  • 구름많음청주16.5℃
  • 구름많음대전17.7℃
  • 흐림추풍령15.3℃
  • 흐림안동15.8℃
  • 구름많음상주16.1℃
  • 흐림포항17.7℃
  • 맑음군산18.9℃
  • 구름많음대구16.9℃
  • 구름많음전주18.9℃
  • 흐림울산16.6℃
  • 흐림창원18.0℃
  • 흐림광주18.1℃
  • 흐림부산17.2℃
  • 흐림통영17.1℃
  • 흐림목포18.2℃
  • 구름많음여수17.6℃
  • 맑음흑산도19.5℃
  • 흐림완도19.4℃
  • 구름많음고창17.1℃
  • 흐림순천17.2℃
  • 구름많음홍성(예)16.5℃
  • 구름많음16.4℃
  • 흐림제주20.1℃
  • 구름많음고산20.4℃
  • 구름많음성산19.4℃
  • 맑음서귀포22.7℃
  • 구름많음진주17.0℃
  • 구름많음강화16.0℃
  • 흐림양평14.0℃
  • 구름많음이천16.6℃
  • 흐림인제15.3℃
  • 흐림홍천14.4℃
  • 흐림태백11.0℃
  • 흐림정선군14.8℃
  • 흐림제천15.2℃
  • 구름많음보은16.5℃
  • 구름많음천안16.9℃
  • 맑음보령19.2℃
  • 맑음부여18.1℃
  • 구름많음금산17.9℃
  • 맑음17.6℃
  • 맑음부안19.1℃
  • 구름많음임실17.6℃
  • 구름많음정읍17.0℃
  • 흐림남원18.6℃
  • 구름많음장수14.8℃
  • 구름많음고창군16.3℃
  • 구름많음영광군15.8℃
  • 흐림김해시16.5℃
  • 흐림순창군18.2℃
  • 흐림북창원18.1℃
  • 흐림양산시18.1℃
  • 흐림보성군19.1℃
  • 흐림강진군19.0℃
  • 흐림장흥18.8℃
  • 흐림해남18.7℃
  • 흐림고흥18.0℃
  • 맑음의령군16.9℃
  • 구름많음함양군17.5℃
  • 흐림광양시18.0℃
  • 흐림진도군18.7℃
  • 흐림봉화14.5℃
  • 구름많음영주14.9℃
  • 구름많음문경15.7℃
  • 구름많음청송군17.9℃
  • 흐림영덕16.3℃
  • 흐림의성18.4℃
  • 구름많음구미18.5℃
  • 흐림영천17.4℃
  • 흐림경주시17.0℃
  • 구름많음거창17.5℃
  • 맑음합천18.4℃
  • 흐림밀양18.6℃
  • 구름많음산청16.5℃
  • 흐림거제17.8℃
  • 흐림남해17.8℃
  • 흐림18.2℃
LG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누적 적자 5조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누적 적자 5조원'

23분기 연속 적자, 완전 철수는 어려울듯

LG전자 모바일 사업부가 존폐 기로에 섰다.

 

20210121_094227.png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20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모바일 사업 관련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축소∙매각∙유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한때 '초콜릿폰' 등의 성공으로 주력 사업이었지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초기 대응이 늦어져 시장 주도권 확보에 실패했다.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은 1~2% 수준이다.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내내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무려 5조원에 달한다.

LG전자는 누적 적자가 불어남에 따라 2019년 스마트폰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몸집을 줄여왔다.

그 결과 적자 수준을 2019년 1조원에서 2020년 8000억원대로 줄였으나 스마트폰 판매량은 매년 줄어들었고, 결국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게 됐다.

지난해 출시해 기대했던 '스위블폰' LG윙의 판매 부진도 영향이 컸다. LG윙은 폼팩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제품이었지만 국내 누적판매량이 10만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20의 경우 부진했다는 평가에도 출시 첫 달에만 국내에서 60만대가량이 팔린 것과 대조적이다.

LG전자는 이 같은 연속 적자와 전략제품의 실패에도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고려해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마트폰 사업은 단순히 MC사업본부의 실적을 넘어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자동차 등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IoT 시대에 컨트롤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영업적자가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매각을 고려한 사업 운영 방향을 고민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