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속초
  • 구름많음3.9℃
  • 맑음철원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
  • 맑음대관령
  • 맑음춘천
  • 맑음백령도
  • 맑음북강릉
  • 맑음강릉
  • 구름많음동해
  • 맑음서울
  • 맑음인천
  • 흐림원주
  • 구름많음울릉도
  • 맑음수원6.4℃
  • 흐림영월
  • 흐림충주
  • 구름많음서산
  • 흐림울진
  • 흐림청주
  • 구름많음대전
  • 구름많음추풍령
  • 구름많음안동9.2℃
  • 구름많음상주
  • 구름많음포항
  • 구름많음군산
  • 구름많음대구11.6℃
  • 구름많음전주
  • 구름많음울산
  • 구름많음창원
  • 흐림광주
  • 구름많음부산
  • 구름많음통영
  • 흐림목포
  • 흐림여수11.9℃
  • 흐림흑산도
  • 흐림완도
  • 구름많음고창
  • 흐림순천
  • 구름많음홍성(예)7.3℃
  • 흐림
  • 흐림제주
  • 흐림고산0.0℃
  • 흐림성산
  • 흐림서귀포15.6℃
  • 구름많음진주
  • 맑음강화
  • 구름많음양평
  • 구름많음이천
  • 구름많음인제
  • 맑음홍천
  • 흐림태백
  • 흐림정선군
  • 흐림제천
  • 흐림보은
  • 흐림천안
  • 구름많음보령
  • 구름많음부여
  • 구름많음금산
  • 흐림
  • 구름많음부안
  • 구름많음임실
  • 구름많음정읍
  • 흐림남원
  • 구름많음장수
  • 구름많음고창군
  • 구름많음영광군
  • 구름많음김해시
  • 흐림순창군
  • 구름많음북창원
  • 구름많음양산시
  • 흐림보성군
  • 흐림강진군
  • 흐림장흥
  • 흐림해남
  • 흐림고흥
  • 구름많음의령군
  • 흐림함양군
  • 흐림광양시
  • 흐림진도군
  • 흐림봉화
  • 흐림영주
  • 흐림문경
  • 구름많음청송군
  • 구름많음영덕
  • 구름많음의성
  • 구름많음구미
  • 구름많음영천
  • 구름많음경주시
  • 구름많음거창
  • 구름많음합천
  • 구름많음밀양
  • 흐림산청
  • 구름많음거제
  • 구름많음남해
  • 구름많음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