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벽 7시부터 줄섰다"…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 뭐길래
스타벅스가 독일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선보인 피규어가 또다시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연기에 남은 물량을 추가로 판매하자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스타벅스는 전 매장에서 9~10일 이틀간 플레이모빌 피규어 버디세트를 추가로 판매한다. 종류는 제이·제니·그레이스·레오 총 4가지로, 1인당 1개만 살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국내 입고가 늦어져 행사 기간에 판매하지 못한 물량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한 달간 매주 1인당 3개씩 버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