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로 건설된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도시완성에 대비해 행복도시건설기본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 1만 3000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행복청은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8일 올해 업무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8일 올해 업무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복청은 올해 4대 ...
새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 전셋값이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 전셋값은올해 들어 지난 6주간7.54%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인근인 대전시 유성구(4.21%)와 충남 공주시(3.89%)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1월에만6.71% 상승했다. 이는 지난 3년동안 1월 평균상승률(2.05%)의 3배가 넘는다.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최고 3억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3일엔 3억2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고운동 가락마을3...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4명 추가 발생, 114명으로 늘었다.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4명이 됐다.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39명, 타지역 7명이다.직원과 가족, 지인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도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는데 현재까지 확진자는 114명"이라고 말했다.
충북 영동 한 농가에서 만감류 '천혜향'을 첫 출하해 눈길을 끈다.영동군 심천면에서 3960여㎡ 규모 비닐하우스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씨(64)는 최근 수확에 한창이다.이씨는 3년 전 제주도에서 천혜향 묘목을 구해 정성스럽게 가꿔왔다. 출하하는 천혜향은 특유의 맛과 향을 품고 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도 이씨의 천혜향 재배를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으로 선정, 지원했다. 올해 수확량은 900㎏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이의 10배인 9t을 생산하는 게 이씨의 목표다. 이씨는 "아열대성 ...
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2017년 충남 읍·면·동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