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속초14.5℃
  • 흐림22.6℃
  • 흐림철원22.0℃
  • 흐림동두천21.8℃
  • 흐림파주17.6℃
  • 흐림대관령18.5℃
  • 구름많음춘천22.8℃
  • 비백령도8.6℃
  • 흐림북강릉18.7℃
  • 흐림강릉20.2℃
  • 흐림동해13.9℃
  • 비서울21.7℃
  • 천둥번개인천16.5℃
  • 흐림원주23.5℃
  • 흐림울릉도14.4℃
  • 비수원21.7℃
  • 흐림영월22.3℃
  • 흐림충주22.0℃
  • 흐림서산19.5℃
  • 흐림울진14.6℃
  • 흐림청주22.5℃
  • 흐림대전23.7℃
  • 흐림추풍령19.3℃
  • 흐림안동23.5℃
  • 흐림상주21.7℃
  • 흐림포항18.1℃
  • 흐림군산22.5℃
  • 흐림대구21.3℃
  • 흐림전주22.1℃
  • 흐림울산17.4℃
  • 흐림창원15.8℃
  • 흐림광주18.2℃
  • 흐림부산16.5℃
  • 흐림통영17.0℃
  • 흐림목포16.4℃
  • 흐림여수14.1℃
  • 비흑산도12.4℃
  • 흐림완도17.3℃
  • 흐림고창17.8℃
  • 흐림순천14.8℃
  • 비홍성(예)22.1℃
  • 흐림23.2℃
  • 비제주19.6℃
  • 흐림고산17.7℃
  • 흐림성산16.6℃
  • 비서귀포17.7℃
  • 흐림진주17.1℃
  • 흐림강화17.9℃
  • 흐림양평23.0℃
  • 흐림이천24.2℃
  • 흐림인제23.3℃
  • 흐림홍천22.8℃
  • 흐림태백19.0℃
  • 흐림정선군23.2℃
  • 흐림제천21.1℃
  • 흐림보은20.8℃
  • 흐림천안22.3℃
  • 흐림보령22.7℃
  • 흐림부여21.3℃
  • 흐림금산22.4℃
  • 흐림19.1℃
  • 흐림부안21.7℃
  • 흐림임실19.4℃
  • 흐림정읍20.8℃
  • 흐림남원20.5℃
  • 흐림장수18.7℃
  • 흐림고창군19.1℃
  • 흐림영광군19.1℃
  • 흐림김해시18.4℃
  • 흐림순창군18.2℃
  • 흐림북창원18.2℃
  • 흐림양산시19.6℃
  • 흐림보성군15.8℃
  • 흐림강진군16.4℃
  • 흐림장흥16.0℃
  • 흐림해남16.0℃
  • 흐림고흥15.1℃
  • 흐림의령군18.9℃
  • 흐림함양군18.6℃
  • 흐림광양시15.5℃
  • 흐림진도군17.3℃
  • 흐림봉화20.2℃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1.6℃
  • 흐림청송군21.3℃
  • 흐림영덕15.4℃
  • 흐림의성22.8℃
  • 흐림구미21.1℃
  • 흐림영천20.4℃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8.2℃
  • 흐림합천20.1℃
  • 흐림밀양20.4℃
  • 흐림산청16.7℃
  • 흐림거제16.2℃
  • 흐림남해15.4℃
  • 흐림17.9℃
코로나 1천200명대…반년만에 3차대유행 근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

코로나 1천200명대…반년만에 3차대유행 근접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00명을 넘어섰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올해 1월 4일(1천20명) 이후 1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전하며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대응에 쏟아부어야 할 비상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다시 한번 일주일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애초 당국은 8일부터 수도권에서 2단계의 경우 6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려 했으나, 이번 결정에 따라 당분간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게 됐다.

 

대신 당국은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20·30대에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다.

 

또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의 경우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기로 했고 수도권 직장의 경우 재택근무를 확대하도록 하는 등 추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만일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