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목)

  • 맑음속초26.5℃
  • 맑음32.0℃
  • 맑음철원30.7℃
  • 맑음동두천31.0℃
  • 맑음파주30.0℃
  • 맑음대관령23.2℃
  • 맑음춘천32.6℃
  • 맑음백령도23.3℃
  • 맑음북강릉26.6℃
  • 맑음강릉26.7℃
  • 맑음동해25.7℃
  • 맑음서울31.4℃
  • 맑음인천28.9℃
  • 맑음원주31.6℃
  • 맑음울릉도26.3℃
  • 맑음수원30.0℃
  • 맑음영월31.3℃
  • 맑음충주30.7℃
  • 구름많음서산28.6℃
  • 맑음울진24.2℃
  • 맑음청주31.8℃
  • 구름많음대전31.0℃
  • 구름많음추풍령30.0℃
  • 맑음안동31.0℃
  • 맑음상주31.2℃
  • 맑음포항29.8℃
  • 구름많음군산27.2℃
  • 구름많음대구33.0℃
  • 구름많음전주29.7℃
  • 구름많음울산25.9℃
  • 구름많음창원27.7℃
  • 구름많음광주29.6℃
  • 구름많음부산26.2℃
  • 구름많음통영24.7℃
  • 흐림목포25.3℃
  • 구름많음여수26.2℃
  • 구름많음흑산도22.7℃
  • 구름많음완도28.8℃
  • 구름많음고창26.8℃
  • 구름많음순천27.9℃
  • 구름많음홍성(예)28.9℃
  • 맑음30.8℃
  • 구름많음제주25.1℃
  • 흐림고산23.4℃
  • 구름많음성산25.5℃
  • 구름많음서귀포25.3℃
  • 구름많음진주27.2℃
  • 맑음강화27.7℃
  • 맑음양평31.3℃
  • 맑음이천32.0℃
  • 맑음인제31.2℃
  • 맑음홍천31.9℃
  • 구름많음태백25.1℃
  • 구름많음정선군32.0℃
  • 맑음제천30.2℃
  • 맑음보은30.0℃
  • 맑음천안29.7℃
  • 구름많음보령27.2℃
  • 구름많음부여29.6℃
  • 구름많음금산29.1℃
  • 구름많음31.0℃
  • 구름많음부안24.8℃
  • 구름많음임실28.7℃
  • 구름많음정읍28.8℃
  • 구름많음남원30.0℃
  • 구름많음장수28.4℃
  • 구름많음고창군27.4℃
  • 구름많음영광군26.4℃
  • 구름많음김해시28.0℃
  • 구름많음순창군30.5℃
  • 구름많음북창원29.6℃
  • 구름많음양산시30.1℃
  • 구름많음보성군28.3℃
  • 구름많음강진군27.6℃
  • 구름많음장흥26.4℃
  • 구름많음해남27.6℃
  • 구름많음고흥27.0℃
  • 구름많음의령군30.1℃
  • 구름많음함양군32.2℃
  • 구름많음광양시28.9℃
  • 구름많음진도군25.6℃
  • 구름많음봉화28.3℃
  • 맑음영주30.4℃
  • 맑음문경30.1℃
  • 맑음청송군31.7℃
  • 맑음영덕27.0℃
  • 맑음의성32.3℃
  • 구름많음구미32.9℃
  • 맑음영천30.7℃
  • 구름많음경주시30.1℃
  • 맑음거창30.3℃
  • 구름많음합천30.8℃
  • 맑음밀양31.8℃
  • 구름많음산청29.2℃
  • 구름많음거제25.4℃
  • 구름많음남해26.4℃
  • 구름많음28.1℃
"분홍빛으로 물든 바다"…이탈리아 연안에 해파리떼 출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분홍빛으로 물든 바다"…이탈리아 연안에 해파리떼 출현

이탈리아반도와 발칸반도 사이 아드리아해 연안에 대규모 해파리 떼가 출현해 해양 생태학계의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이탈리아 동부 항구도시 트리에스테 부두에 수천 마리의 해파리 떼가 포착됐습니다.

대부분 아드리아해를 포함한 지중해에서 서식하는 분홍색의 배럴 해파리이며 투명한 몸체를 지닌 보름달 물해파리도 일부 목격됐습니다.

해파리 떼로 인해 해안 산책로 인근 바다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이 연출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파리 떼 출현과 관련해 어류 남획 등에 따른 생태계 변화가 직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트리에스테 자연사박물관 소속 동물학자인 니콜라 바레시는 "봄철 바람과 조류를 타고 바다에서 가장 따뜻하고 밝으면서도 플랑크톤이 많은 해수면으로 모여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나아가 무분별한 어획으로 아드리아해의 어류 개체 수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진 환경이 해파리 증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기후변화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국립해양지구물리연구소(OGS)에 따르면 19세기와 20세기에도 트리에스테 만에서는 간간이 해파리 떼가 대규모로 떠오르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2000년대 들어 그 빈도수가 훨씬 많아졌다고 합니다.

실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따뜻한 물에서 주로 서식하는 해파리 군집 10개 가운데 6개의 개체 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