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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1주 전보다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굴 지지하는지 물었더니 윤석열 후보가 42%, 이재명 후보가 40.6%로, 오차 범위 안 격차입니다.
1주일 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0.8% 포인트, 이 후보는 2.7% 포인트 상승해 두 후보 간 차이는 다소 줄었습니다.
이어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후보 순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3,043명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했더니,
윤석열 후보가 45.2%, 이재명 후보가 39.7%로 격차는 5.5% 포인트였습니다.
오차 범위 밖으로 차이가 났지만, 1주 전 6.5% 포인트보다는 다소 줄었습니다.
뒤이어 심상정, 안철수 후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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