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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귀뚜라미공장 관련 확진자 114명으로 늘어

기사입력 2021.02.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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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4명 추가 발생, 114명으로 늘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5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114명이 됐다. 

    확진자는 천안 68명, 아산 39명, 타지역 7명이다.

    직원과 가족, 지인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시·군별 확진자 파악하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 혼선이 빚어질 수 있는데 현재까지 확진자는 114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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