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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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스마트폰, 바이오 이원화 적시타, 적극적 매수구간 진입[이슈포커스 노윤도 기자] 한국금융분석원은 3월 2일 고성장이 기대되는 보이는 smt전문기업 드림텍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신규 추천하고,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드림텍은 it기기용 pba 모듈, 헬스케어 생체인식 모듈,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등 첨단 기술을 소싱하여 대량 생산하는 odm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이다. 한국금융분석원 황영규 expert analyst는 “드림텍은 적자 사업부를 합리적 판단으로 과감히 정리하고 나무가, 카디악인사이트를 인수 하는 등 사업부문 재편의 선순환을 실적으로 증명해 냈다.”고 설명했다. “드림텍은 결산자료를 통해 영업이익 증가 236%, 당기순이익 증가 641%로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발표했다.황영규 expert analyst는 펀더멘탈 측면과 기술적 분석 측면으로 드림텍의 주가 상승 모멘텀을 리포트에서 제시했다. 해당 리포트는 한국금융분석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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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시장의 선두 주자[이슈포커스 노윤도 기자]한국금융분석원은 2월 9일 실리콘 음극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신규 추천하고,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53% 수준이다.한국금융분석원 김승한 리서치센터장은“실리콘계 음극재는 기존 탄소계 음극재에 비해 에너지밀도를 향상시키고, 급속 충전에도 유리하다. 올해부터 실리콘계 음극재가 적용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본격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동사가 새로 개화하는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동사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 능력은 2021년 1천톤에서 2026년 약 2만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향후 중장기 capa. 증설 목표치를 감안하면 실리콘 음극재 부문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김승한 리서치 센터장은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소재 가격 급등이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업에 수혜를 주는 이유를 리포트에서 제시했다. 해당 리포트는 한국금융분석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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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21 열흘만에 '14조원' 쓸어담았다올해 초 주식시장에서 개인이 10거래일 동안 무려 14조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무려 7배나 증가한 수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은 2조1288억원을 순매수했다. 올해 들어서만 세번째 2조원대 이상 순매수액이다. 개인은 코스닥에서도 약 2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올해 1월4~15일(10거래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등 전체 증시에서 개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약 14조원에 달했다. 지난해 1월1~14일(10거래일)까지 개인 순매수액이 2조원 수준에 그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상승폭이다. 특히 이번주 코스피에서 개인 순매수세는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올랐다.